올해 호텔 객실수 30만실 육박, 호텔설비도 두자릿수 ‘껑충’ 호텔과 음식점용으로 설비를 공급하는 기업은 올해의 매출액이 전년보다 2자릿수 늘 것이라 보고 있다. 경제성장에 따라 고소득층용을 중심으로 하는 호텔의 건설이 전국에서 활발하기 때문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는 13일자에서 밝혔다. &nbs
북 수마트라주 메단 시내와 꾸알라나무 신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의 운영사인 레이링크는 한국제의 차량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데딧컴은 10일자에서 이같이 밝혔다. 레이링크의 이구나시우스 사장은 “한국의 우진산전의 디젤차량을 채용하기로 입찰에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4편성의 차량 납입을 받을 예
포스코그룹의 소재 전문기업인 포스코엠텍이 인도네시아에 신규 공장을 준공했다. 포스코엠텍은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찔레곤에서 알루미늄 탈산제 합금 합작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엠텍과 알루미늄 합금 전문 생산업체인 디에스리퀴드가 각각 60%와 40%의 비율로 공동 출자해 진행됐다. 포스코엠텍은 이번 공장 준
아시아나항공 6월 진출 앞서 시장선점 효과…대한항공 등 3자간 경쟁 본격화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indonesia.co.kr)이 오는 6월 9일부터 인천~발리 GA871편을 주 5회에서 6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가루다항공은 현재 운
재정적자 감축위한 정부 연료가격 인상조치에 시장 ‘환호’ 분석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종합지수(JCI)가 18일 사상 처음으로 5000포인트를 돌파, 5,012.64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날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JCI는 전날 다져놓은 4,998.65포인트에서 시작해 장마감까지 0.28%인 13.99
국제 사모투자펀드(PEF)인 미국 칼라일 그룹이 인도네시아에 거점을 설치할 계획이다. 경제성장이 눈에 띄는 이 시장에서 투자기회를 노린다는 목적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는 12일자에서 밝혔다. 정보통에 따르면, 칼라일은 거점 설치에 앞서 스위스의 UBS은행의 전 행원이었던 라지브 루이스 씨(42)를 채용했다고 한다. 루이스 씨는 스리랑카
인도네시아에서 개인소유의 휴대전화기를 업무에 활용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를 도입한 기업은 10%에 미치지 않는다고 미국 컴퓨터회사 HP가 밝혔다. 파이낸스투데이는 12일자에서 사내의 시스템이 BYOD에 대응하지 않은 기업이 많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HP인도네시아의 헨키 이사는, BYOD 도입에 필요한
만디리증권 “향후 5년간 회사채 발행비율 GDP의 8%까지” 예상 각 증권회사가 인도네시아의 회사채 시장의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 대규모 개발계획의 자금조달 창구로서, 은행으로부터의 차입보다 회사채로 전환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자카르타글로브는 13일자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부 자바 주정부는 화물차량의 과적재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주 내 8군데에 있는 다리 계량소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것 외에 계량 데이터를 온라인으로 일괄 관리함으로써 검사 소홀이 없도록 한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3일자는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다리 계량소에서는 운전사한테 행선지와 경로를 물어 혼잡이 예상되는 도로 노선에서는
☞ 집중점검 ② 유도요노 정권하에 인도네시아 투자환경 개선은 어느 정도 이루어 졌는가? 오는 2014년 임기를 마치는 유도요노 대통령은 지난 2004년 취임 당시 대내 직접투자에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되었던 법 제도확립과 인프라 개선 문제의 해소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후 이러한 문제 해결에 전력 투구하여 아직 몇
국영 만디리은행은 올해의 IT분야 설비투자에 전년대비 50% 증가한 최대 1억 3,000만 달러를 조달할 계획을 밝혔다. 고객 수가 확대되는 가운데 업무의 효율화를 진행하여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갈 생각이다. 파하라 이사(파이낸스 및 전략담당)는 “모바일 뱅킹 등 IT를 이용한 서비스 거래가 연간 30~35% 증가하고 있기
서클K상크스는 11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의 아시아 지역에서의 편의점 사업을 나선다고 발표했다. ‘서클K’의 상표를 갖는 미국 서클K스토어와 절반씩 합병회사를 설립하여, 오는 2017년까지 새롭게 900개점을 개설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도전은 미국 기업과의 제휴로 아시아에서의 전개를 가속하고, 앞서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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