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상공회의소(Kadin DKI Jakarta)가 41개 공장이 자카르타를 떠나 동부∙서부∙중부자바로 공장 이전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콤빠스에 따르면 사르만 시만조랑 상공회의소 부회장은 지난 25일 “올해 자카르타의 최저임금이 220만 루피아로 상승함에 따라 이를 못견디고 다른 지역으로 떠나겠다는 기업들이 많다”면서
HSBC산정, 4개월 만에 51포인트 넘어 영국은행 HSBC가 1일 발표한 인도네시아의 3월의 제조업 구매담당자지수(PMI)는 51.3을 나타냈다. 신규수주가 늘어난 것이 견인차 역할을 하여, 2개월 연속으로 낙관권을 유지했다. 특히 4개월 만에 51포인트를 넘었다. PMI는 인도네시아
PT PLN 국영전력회사가 1일부터 전기요금을 4.3% 인상했다. 다만 저소득층 가정용인 450 VA-900VA 전기요금은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기요금 인상은 지난 1월에 실시된 전기요금 인상방침과 연관된 것으로, 매분기 마다 인상 조정된다. 누르 바무지 PLN 이사는 “올해 전기요금 인상은 아직 진행 중&rd
디지털 제품의 가격비교 웹사이트 ‘카카쿠(가격)닷컴’을 운영하는 카카쿠컴은, 인도네시아용 사이트 ‘프라이스프라이스닷컴’ <id.priceprice.com>’을 세웠다. 해외용 사이트의 개설은 3개국째이다. 성장하는 전자상거래(EC)시장의 확보를 꾀한다. 인도네시아의 E
印尼 정부, 올해 3억9백만달러 식수공급 프로젝트 착수 현대건설, 이토츄 등과 손잡고 람풍 프로젝트 ‘입질’ 인도네시아 정부가 올해 양질의 식수 공급을 위해 대대적인 물공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최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공공사업부는 올해 동부 자바와 람풍에 3조 루피아(미화 3
상급 공정에 2억달러, 정유시설 등 하급 공정엔 3억달러 시나르 마스 그룹의 일부이자 세계 제2대 팜오일 농장기업 골든 어그리-리소스(GAR)가 양도구역 인수 및 정유시설 설비 확대를 위해 올해 자본지출을 5억5천만 달러로 늘릴 예정이다. 자카르타포스트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13일 이같이 밝혔다. 싱가포
프랑스에서 1억5천만달러 차관빌려 진행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서부 자바주 반둥시와 교외를 연결하는 철도의 전철화 및 복선화 사업을 연내 착공할 계획을 밝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일자에 따르면 총사업비는 2조 3,000억 루피아이다. 프랑스 정부로부터의 차관 1억 5,000만 달러를 빌리고 일부 민간자금의 활용도 검토한다
2월 무역수지적자 3억2,740만 달러…수출 4.5% 하락, 수입 3.0% 상승 인도네시아가 무역수지 적자라는 큰 난제에 부딪혔다. 2일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이하 BPS)은 1일 지난 2월 무역적자가 3억2,740만 달러에 달했고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4.5% 하락한 149억
“입찰제 도입, 지방정부 대신 중앙정부 권한 강화” 인도네시아 정부가 광업개발허가를 남발하는 지방정부 대신 중앙정부의 권한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광업허가제도를 전면 개편할 움직임이다. 땀린 시히떼 에너지광물부 청장은 지난 1일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광업개발 허가 계획은 오직 입찰과정을
교통체증 등으로 번잡하고 불편, 항공기 직항편도 없어 자연자원 잘 보존된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으로 발길 돌려 발리의 숙박료가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인상되면서, 발리 특히, 남부지역에 유럽 여행객들의 발길이 줄어가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는 최근 이같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관광및여행사협회(SITA) 발리지사
자고라위 고속도로 건설하던 한국인 엔지니어들 ‘아쿠아’로 목을 축이다 ■ 올해 40주년 맞는 인도네시아 대표 생수 '아쿠아' 탄생기 지난 2009년 5월 이명박 당시 대통령은 제주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아세안(ASEAN) 회원국 정상·기업인들
중앙은행 허용범위 초과… 정부 물가조절 노력 절실 인도네시아 경제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중앙통계청(BPS)은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인도네시아의 3월 인플레이션율(CPI기준)이 5.9%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 초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자체 설정한 인플레이션 허용범위인 5.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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