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Komipo)은 1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MPW)와 대규모 수력발전 개발∙운영사업을 위한 양해각서(사진)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4억달러를 투자해 인도네시아 깔리만딴섬 Murung Raya 지역에 설비용량 약 284MW급의 ‘Muara Juloi Hydropower’을 건설하는 공사로, 건설기간은 4
印尼 전자상거래협회 “올해 전년대비 시장 4~6배 성장” 인도네시아의 소비자의 약 절반이 온라인쇼핑에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결과는 신용카드 회사인 미국 마스터카드의 조사에서 드러났다. 파이낸스투데이는 21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작년 11~12월 아
월드호텔즈, 발리에 바라간 등 10년간 30채 개업 고급호텔브랜드의 개설준비가 이어지고 있다.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국내외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자바 섬과 발리 섬을 중심으로 새롭게 총 4,000실 이상이 공급될 예정이다. 자카르타포스트는 27일자에서 이같이 밝혔다. 국제적인 고급호텔
JCI, 연일 ‘고공행진’ 11년來 사상 최고치 <자카르타종합지수> 부동산∙ 금융株 등 상승세…”급격한 자본유출” 경고도 인도네시아 벤치마크 주가지수가 올 1분기에 1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상장기업들의 우량한 재무구조와 기업실적에 탄력을
공장 이전지 서부 자바 일부지역 구인난 심화 인도네시아 노동 시장도 구직난 속에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다. 코란 템포 23일자에 따르면 섬유산업의 집적지인 서부 자바주 반둥에서 공장 이전지로 주목되는 이 주 동부의 마자렌카군에서는 이 지역 출신 노동자 확보가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의하면, 최근 실시된
용키 수기하르토 현대차 印尼대표 현대자동차가 아세안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현지에 직집투자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용키 수기하르토(사진) 현대차인도네시아 대표는 지난달 31일 자카르타 물리아 호텔에서 한국의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용키 대표는 “
설비 확장과 파산의 이중주…가루다∙라이언에어 등 항공기 주문 열기 퍼시픽로얄 ∙ 바타비아에어 등 속속 고배…재정 등 정부지원은 한계 중산층이 늘어나면서 인도네시아는 세계 항공업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장의 하나로 떠올랐다. 하지만 현지 항공사들은 장기계획 부족과 경영부진으로 아직 사업적 잠재력을
“지수 5000 간다”에 꾸준한 자금 유입, 총 195억달러로 증가 자카르타종합지수(JCI)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주식펀드로의 자금 유입이꾸준히 이뤄지고 평균 수익률도 두 자리수를 기록하고 있다. 1일 리서치회사 인포베스타 우따마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증시에서 주식펀드는 연
ADB, 기업 자금조달의 은행편중을 지적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인도네시아 기업이 채권시장에서의 자금조달을 늘려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현시점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은행융자보다 변제기간이 길고, 저렴하게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카르타포스트는 최근 이같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많
헬로G- JAC리크루트먼트 25일 자카르타 공동 세미나 “인도네시아의 소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계층을 가로지르는 마케팅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 일본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의 지원사업을 다루는 헬로G가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현지의 소비자는 소득층에 따라 다양한 생활 양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광업부문 ‘찬바람 쌩쌩’…부동산∙인프라 건설 수요에 ‘기대’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들었다고나 할까’ 올 상반기 40% 시장 감소 전망에도 과감하게 시장 진출 확대를 선언한 현대중공업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31일 업계에
‘한국-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협력 포럼’ 물리아 호텔서 열려 히다얏 장관, 印尼정부 산업발전 7가지 전략적 목표 제시 ‘한국-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협력 포럼’이 지난 28일 자카르타 물리아 호텔에서 열렸다. 오전 9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l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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