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출증가율 23%로 예금증가율 15% 앞질러 10대 및 중소은행까지 “지방 네트웍 확대 및 수출업체 자금 확보” 혈안 인도네시아 은행들이 예금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사상 최대의 수익을 올렸지만 최근 예금보다 대출이 더 많이 증가하면서 은행 금고가 비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자타르타
“수마트라 날씨 영향으로 5월까지 생산 감소” 이 달부터 5월까지 인도네시아의 천연고무 생산량이 계절적 영향으로 20만톤 감소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공급부족에 의한 가격상승이 예상된다. 9일 현지 일간신문 콤파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고무업자협회(Gapkindo)는 이같은 견해를
“수마트라 날씨 영향으로 5월까지 생산 감소” 이 달부터 5월까지 인도네시아의 천연고무 생산량이 계절적 영향으로 20만톤 감소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공급부족에 의한 가격상승이 예상된다. 9일 현지 일간신문 콤파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고무업자협회(Gapkindo)는 이같은 견해
“정부 웹사이트 공격 출발지는 중국, 러시아, 미국, 한국 등 4개국” 인도네시아는 지형적 특성으로 유선 인터넷 대신 무선 인터넷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티파툴 셈비링(사진) 정보통신부 장관은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 IT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印尼 국회, 모든 은행 법인화 및 40~49%이하 지분제한 추진 외국은행 반발 “법 개정시 외화 직접 대출∙ 독자 경영 불가능” 인도네시아 국회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은행법 개정안이 해외 은행들의 유동성 공급을 줄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신(新) 은행법 추진 과정에서 정치적 이해 관계에 따라 국가주의
국영은행 BNI∙만디리 등, 젊은층 겨냥 정부채권∙주식형펀드∙고정수익 펀드 대거 출시 호주계 ANZ∙ 영국계 스탠다드챠타드 등, 해외 본사와 제휴 고소득층 겨냥 특화상품 개발 박차 최근 인도네시아 주요 은행들이 점차 늘어나는 중산층에 주목하면서 자산관리업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소니 올해 10% 판매 확대, 에이수스 10개 테블릿 모델 투입 일본의 소니와 대만의 컴퓨터회사 ASUS가 올해 인도네시아 노트북 판매에 기대를 걸고 있다. 파이낸스투데이 7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컴퓨터판매업자협회 (Apkomindo)는 올해 IT시장이 12~15% 성장할 것이라 예상했다. 특히 태블릿 시장의
중앙은행, 소비자신뢰지수 개선 및 구매력 향상으로 내수 성장 단 “수출 부진으로 올해 전체 6.8% 달성은 어려울 것” 예상 인도네시아의 올해 1사분기(1~3월)의 경제성장률이 6.2%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7일 이같이 밝혔다. 소비자신뢰지수가
껌∙캔디∙쪼코과자 이어 소비자 기호 맞는 맞춤형 전략으로 승부 ‘와룽’ 제품 가격 인하 전략도 구사…2015년 매출 목표 현재의 3배 일본 롯데(=롯데인도네시아)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적극적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 현대식 백화점에서 구멍가게, 재래시장까지 다양한 판매채널을 가진 인도네시
자체 공급량 증가…”오는 6~7월이 터닝 포인트” 팜오일 가격이 올해 톤당 579~837달러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평균가격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로, 공급량 증대가 가격을 낮출 것으로 관측됐다. 11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올해 팜오일(CPO) 가격은 톤당 1,800링깃
블룸버그LP 그룹이 오는 5월부터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지 20년만에 TV 방송을 개시한다. 자카르타 글로브는 11일 이같이 보도했다. 블룸버그TV인도네시아는 이를 위해 산디아가 우노와 로산 소에슬라니 씨가 대표로 있는 리케피털 그룹으로부터 후원을 받은 아이디어그룹 미디어사와 파트너십을 형성해 왔다. 아딧띠야 짠드라 와르다하나 최고경영자는 전
비스타∙아리아∙슈퍼에이스 등… ”2~3년후엔 나노 등 현지 생산도 검토” 인도의 자동차회사 타타모터스는 지난 6일 올해 인도네시아에 첫 투입하는 차종의 명단을 발표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소형 해치백 ‘비스타’와 크로스오버차 ‘아리아&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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