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소비자신뢰도가 아시아 6개국 가운데 4번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카르타그로브는 31일 이 같은 인사이트아시아의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경제와 재정 상황에 대해서는 비관적이었으나,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낙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 인도네시아의 신뢰도 지수는
유니레버 인도네시아는 스킨케어 용품의 생산능력을 2016년까지 65%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성장하는 내수를 확보하고 전체 생산에서 차지하는 수출의 비율을 20%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31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스투데이에 따르면 유니레버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 근교의 서부 자바주 브카시군의 찌까랑에 보유하는 공장의 스킨케어 용품과 탈취제의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일 한국거래소의 대규모 시설투자 조회 공시와 관련, “인도네시아 유화공장 건설 추진을 위한 해외 자회사 설립 및 사업에 대한 세부 경제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다만 “현재까지 투자의사 결정에 대해 구체
국영 만디리 은행이 국영우편회사와 공무원연금과 손잡고 무점포 은행 사업에 나선다. 인베스톨 데일리 1일자에 따르면 만디리 은행은 발리 섬에서 영업중인 시나르 하라빤 발리 은행의 보유주식 40.4%를 국영우편회사 포스인도네시아와 공무원연금회사 타스펜에 각가 매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만디리 은행은 자동예금인출기(ATM) 사업과 인터넷 뱅킹,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는 지난 31일 인프라 관련기업의 종목을 모은 새 지수 ‘SM인프라18’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지수는 지난 2004년 12월 30일 시점을 기준가인 100으로 정했다. 이 지수는 지난 31일 인도네시아 증시에서 한때 303.636까지 상승한 뒤, 302.719로 마감했다. 한편
국영 만디리 은행의 샤리아(이슬람법) 금융자회사인 샤리아 만디리 은행이 내년에 신규주식공개(IPO)를 실시한다고 자카르타 글로브가 3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주식공개 금액은 약 1조 루피아 (약94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각하는 주식 수와 공개비율 등 구체적인 사항을 밝혀지지 않았다. 만디리 은행은 작년에 샤리아 은행을 올해
국제투자자들 은행 기업공개계획에 긍정적 반응 인도네시아 은행들의 올해 상장 계획에 대해 투자자들이 긍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인도네시아파이넌스투데이가 3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투자분석가들은 올해 인도네시아 은행들의 기업공개(IPO) 계획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비교적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트레이딩의 분
1월 물가상승률 전년대비 4.5% 상승 예상 폭우를 동반한 이번 홍수로 자카르타와 인근 지역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물가도 급속히 상승하고 있다.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들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자카르타 지역의 물가상승률은 전년 동월대비 4.5%를 기록하여 상품 및 서비스를 원활하게 유통시키는데 장애가 되고 있다.
SKK미가스 “국가예산 목표 317억 달러에 못미치는 295억 달러 그칠 전망” 올해 인도네시아 정부의 석유 및 가스부문 수익이 목표치에 미달할 전망이다. 31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스 투데이(IFT)에 따르면 올해 석유 시추량이 목표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석유 및 가스 부문의 국가 수익이 2013
한국계 봉제업체 10개사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철수했다는 경영자총회(Apindo)의 주장에 대해 하따 라자사 경제조정부 장관은 이를 부인했다고 인도네시아 인터넷신문 꼰땅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하따 장관은 지난 23일 몇몇 한국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철수했다는 경총의 주장에 대해 “그렇지 않다. 난 그들(한국기업)의 상황
코스피 등록업체 유엔젤은 인도네시아 석탄층 메탄가스(CBM·coal bed methane) 사업 관련 탐사 중단에 따라 회계상 지난해 105억5000만원의 당기손실이 발생했다고 1일 서울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유엔젤은 지난 2009년 인도네시아 CBM 개발 사업권 보유업체를 인수, 현지 합작회사를 설립한 후 탐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국영석유 쁘르따미나사는 동부깔리만딴의 본땅에 두 석유시추시설을 건설할 예정이고 해당주정부도 이미 1600헥타르에 이르는 부지를 준비완료했다고 31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아왕 파룩 동부깔리만딴주 주지사는 지난 30일 “유도요노 대통령이 이미 동부깔리만딴 본땅지역에 2군데의 쁘르따미나 석유시추시설을 세울 계획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 바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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