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전기(회장 김종성)는 인도네시아 ‘메가 에너지 그룹’과 현지 ‘쿠팡’(Kupang) 지역에 있는 망간 광구 개발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로케트전기는 전지사업의 핵심 연료인 망간을 채굴 단계부터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초기 망간 생산량 20만t(400억원
서부 자바주 인력이주국은, 올해 지역최저임금(UMK)의 적용 연기를 257개사에 허가했다고 밝혔다. 주 내 26개군 및 시의 최저임금은 보고르시가 전년대비 71% 인상한 것을 시작으로 보고르군, 까라왕군 등에서 일제히 2자릿수 상승하여 적용연기 허가 기업체수가 작년도 29개사에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닌 국장에 따르면, 289개사로부터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는 올해 주식시장을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 목표액을 전년대비 67% 증가한 50조루피아(약 50억불 )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경제활동의 활성화에 따라 기업의 자금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설정 목표액 조달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토 사장은 “전업종이 성장세을 보이고 있어 기업의 사업확장에 필요한 자금을
재무부는, 금월 1일부터 일당이나 주급을 받는 직원의 개인소득세 비과세한도액을 종래 15만 루피아에서 30% 인상한 일 20만 루피아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17일자로 공포한 재무부장관령 ‘2012년 제206호’에 규정에는 월급 환산으로 202만 5,000루피아를 넘을 경우는 과세대상이 된다. &n
생물학적 프로젝트로 1천억루피아 손실 쉐브론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의 투자전망이 악화됨에 따라 국가 상류사업(upstream oil) 및 가스 규제기관 측에 쉐브론의 투자 가능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쉐브론 인도네시아의 정책∙정부∙공익사업 담당인 얀또 시아니빠르 부사장은 “지난 11월 30일 쉐브론 지사가
인도네시아 경영자협회 (Apindo)는, 자카르타지역의 홍수에 의한 기업 피해 총액이 17~18일 양일간에만도 수천억 루피아에 달할것이라고 밝히며, 홍수에 의한 경제적 손실액은, 수도 전체에서 15조 루피아 (약 15억 달러)에 달할 가능성도 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소피안 경총회장은, 홍수가 장기간 지속되면 피해 금액이 더 늘 것이라는 위기감
현재 공정율 74.7%로 당초 예상 공정 기간 단축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의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에 위치한 천연가스 (LNG) 제조· 생산 공정 프로젝트가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동 프로젝트는 Donggi – Senoro LNG 사업으로 한국의 가스공사와 일본의 미쓰비시상사 그리고 인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 예정 테러조직들과 소통하며 해결해나가야 하이룰 악발 인도네시아 테러대비청장 (BNPT)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올해 교육기관 내 이슬람 과격 단체 활동의 확산 방지 교육프로그램에 360억 루피아 (미화 37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이는 테러대비청 년간 예산 1,200억 루피아 중 30%에 해당한
외국계 타이어 메이커 3사가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 타이어는 연내에 판매점을 30군데 늘릴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랑스의 미쉘린은 자바섬 외 지역에서 판매망을 확충할 예정이다. 이탈리아의 피렐리는 현지에서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 한국타이어는, 2016년 말에 판매망을 100군데 체제로 하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올해는 동부
중∙동부자바 및 술라웨시 국도 확장 중국-인도네시아 공동건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는 올해 지역 경제성장을 보다 더 촉진시키기 외해 자바섬 외곽 지역에 고속도로 및 교량 건설에 최대 38조8천억 루피아(39억 9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공공사업부 죠꼬끼르만또 장관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정부는, 한국기업 대상의 공업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용지확보 등에 편의를 제공할 방침을 밝혔다. 경제담당조정부의 리잘 차관 (국제협력담당)은 정부의 편의 제공 방침에 대해 이미 일본기업들은 자카르타 근교의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 찌까랑 등 공업단지에 밀집되어 있는 것을 예로 들며 한국기업도 이와 같이 방식으로 지원하겠다는 생각임을
무하이밍 인력이주부 장관은 최저임금의 지급 연기신청에 관한 통칙 ’인력이주부 통달 2003년 제231호’ 를 개정할 방침을 표명하고, 금년도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됨에 따라 기업들의 직원 대량해고를 피하기 위한 해고감시반도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력이주부 장관에 따르면, 수일 전 경제각료회의에서, 통달의 개정안을 마련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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