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보석전∙모터쇼 기획…마카사르에도 컨벤션홀 신축” 인돈네시아 인쇄출판그룹 콤파스 그라미디어 그룹의 자회사인 행사기획사 PT 디얀드라 미디어 인터네셔널(DMI)이 올해 2조5,000억 루피아(미화 2억5,75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현지언론
흥아해운이 오는 23일부터 광양, 부산, 홍콩, 자카르타의 주요 항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운항 서비스는 흥아해운과 함께 STX팬오션, 장금상선이 공동 참가한다. 광양항을 출발해 부산을 경유하는 이번 운항 서비스는 울산, 홍콩, 자카르타를 주 1회 직항 연결하며 1,700TEU급 선박 3척이 투입된다. &nb
“조속한 정유시설 확대로 연료수입 줄여야” 목소리 높아 인도네시아 정부의 늑장 대처로 정유시설 자립화의 꿈이 멀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휘발유 등 정유제품의 수입이 늘어 연료 보조금 부담이 커지면서 조속히 정유시설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3일 자카르타포스트는 인도네시아는 향후 에너
팜오일 가격이 2주내 최저 가격으로 떨어졌다. 미국의 콩 재고량이 예측치보다 크게 증가했다는 정부의 발표 때문이다. 식용유에서 바이오 연료까지 다양하게 쓰이는 팜오일은 콩과 전형적인 대체재이다. 이틀간의 설 연휴를 마친 13일 말레이시아 파생상품 거래소에서 4월인도분 팜오일 선물가격은 2.1% 하락해 톤당 825달러를 기록했다. 이
22일 접수 신청, 27일 발행 예정 인도네시아 재무부가 지난 8일 인도네시아인의 개인투자용으로 발행하는 수쿠크(이슬람국채) 모집을 시작했다. 작년 3월에 이은 제 5회 모집분(SR005)으로, 15조 루피아 조달을 목표로 한다. 자금은 국가예산의 적자 보전에 충당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것은 분배율(쿠폰 레이트)
정부 규제불구 캐쉬백∙포인트∙할부서비스로 승부 정부의 카드발행 규제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신용카드 거래액이 전년대비 20~30%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파이낸스투데이는 11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영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BNI)은
작년 15% 증가 이어 올해 20%이상 의무화 작년 영세 중소사업용 대출잔고가 552억2,200억 루피아로, 전년과 비교해 15% 증가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11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중앙은행은 올해 민간 상업은행이 대출액의 일정비율을 의무적으로 중소업체에 할당하도록 하는 규
조꼬 위도도 “8조루피아 투입, 내년 초까지 공사 완료” “모노레일-MRT-트랜스자카르타 효율적 노선 구성 중요” 지난 2004년 수띠요소 전 주지사 때부터 계획돼 온 자카르타 모노레일이 이르면 내년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갈 전망이다. 13일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조꼬 위도도(조꼬
중국∙인도 경제 회복에 수요 증가…생산 16% 증가 전망 팜오일 가격의 일시적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침체기와는 다를 것이란 낙관적인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올해 팜오일 최대 수입국인 중국과 인도 경기가 회복되면서 팜오일 수출이 늘고 있고 이에 따라 재고도 점차 줄고 있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의 팜오일 수출이 이달 들어 18%나 급증했다. 팜오일 수출에 세금을 매기지 않는 ’꼬송(0)’ 수출세가 2월까지 연장됐기 때문이다. 9일 발표된 인터텍의 자료에 따르면 이날까지 말레이시아의 팜오일 수출은 2월에 44만830톤을 기록, 전달 같은 기간의 37만3,462톤을 크게 앞섰다. 1월 한달간 팜오일
손해보험사 ACA, 댕기열병 보험 이어 중소득층용으로 화교계 재벌인 사림그룹 산하의 손해보험회사 아스란시 센트럴 아시아(ACA)가 중소득층용 재해보험 시장을 개척한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1일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댕기열병 보험에 이어 다음달 가스통 폭발사고 대
연초 추위로 중국∙유럽 등 수요 증가 + 경쟁자인 호주는 공급 차질 지난해 침체를 겪었던 인도네시아의 석탄 생산 기업들이 올해는 시장 여건 개선으로 생산 확대를 준비하는 등 쾌재를 부르고 있다. 중국과 유럽의 추위로 아시아 지역의 수요가 증가한 데다 주요 생산지의 하나인 호주가 홍수로 공급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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