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도네시아 은행들의 대출 증가율이 23.1%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인베스터 데일리에 따르면 최근 중앙은행의 하림 부총재는 “작년 추정치인 24%보다도 조금 둔화되지만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은행들의 올해 사업계획에 포함된 대출 증가율 목표를 보면, 루피아 융자는 전년대비
스웨덴 가구전문회사 이케아, 현지법인 출자 방식 스웨덴의 최대 가구전문점 이케아가 인도네시아에 아시아 최대의 점포 설치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도네시아에서 증가하고 있는 중산층 이상의 수요층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인베스터 데일리는 14일 이케아가 현지 법인을 통해 자카르타 근교의 서부 자바주
국내 가스 공급 8년간 250% 치솟아…국영기업 등 수십개 가스사업 진행중 에너지광물부 “올해 동깔리만탄 등 3가지 대형 가스개발 프로젝트 추진” 올해 인도네시아 국내 가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사상 처음 수출량을 앞지를 전망이다. 이는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미국∙중국 경기회복 따라…가격도 “톤당 100달러이상 유지” 세계 최대 석탄 수출국 인도네시아는 올해 미국과 중국, 인도 등 주요 수입국들의 경기 회복에 따라 석탄 가격 인상이 이뤄지고 이에 따라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4일 에너
아구스 재무장관 “최근 세계경제 변동 예상과 달라…환율 9,700으로 수정 전망” 인도네시아 정부가 올해 국가예산 기조를 전면 수정할 뜻을 내비쳤다. 이는 올 들어 루피아 환율이 크게 요동치고, 경상수지 적자 규모, 경제 성장율, 국제 원유가격 등 거시경제 변수들이 정부의 예상과는 크게 빗나
인도네시아“올해 세수목표 1,031조 루피아…지난해보다 24% 증가 인도네시아 국세청이 올해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제조업, 광업,플랜테이션, 금융서비스 부문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푸아드 라흐마니(사진) 국세청장은 올해 성장이 예상되는 이들 업종에 대해 세무행정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이 인도네시아에 온라인 주식거래 시스템을 오픈했다. 우리투자증권의 해외합작법인인 우리코린도증권은 15일 온라인 매매시스템인 ‘Win Pro’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윈프로(Win-Pro)는 인도네시아 최초로 X-ray 기능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X-ray 기능은 실시간으로 고객이 매매하고자 하는 종목의 현재주문 수
현대자동차 “환율 등 가격변동 요인 면밀히 검토중” 인도네시아 루피아가 약세를 보이면서 올해 자동차 가격도 인상될 전망이다. 1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들은 올 들어 신차 가격의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의 현대자동차는 아직 자동차 가격을 올리지는 않았으나 가격 인상을 면밀히 검토하
텔콤셀이 올해 인도네시아 전국 학교에 와이파이 설치를 추진한다. 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텔콤셀은 지난 10일 전국 10만 곳의 학교에 와이파이를 무상으로 설치할 것이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디지털 스쿨(IndiSchool) 텔콤셀’이라 이름 붙여졌다. 이번 사업을 통해 1차적으로 모든 학교에 1 Mbps 속
10조루피아 투자…올해 안에 탐사 완료 계획 중국계 기업 미크로 메탈 쁠루다나가 북 술라웨시주 북단의 방까 섬에 10조 루피아를 투자하여 제철소를 건설한다. 인베스톨 데일리는 11일 이같은 계획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 섬에서는 철광석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원료의 확보에서 철강의 생산까지 한꺼
전국 3천개 지점 연결, 인터넷 뱅킹서비스도 제공 국영우편인 뽀스 인도네시아가 상반기(1~6월) 중에 은행업무를 시작한다. 미디어 인도네시아 12일자에 따르면 뽀스는 기존의 우체국 업무 외에 금융업무를 취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뽀스는 국영은행과 합작회사를 세워 전국 3,000곳에 널려 있는 지점망을 활용한
인도네시아 정부는 발리에서 쓰는 전기 요금에 대해서는 정부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미디어 인도네시아가 최근 보도했다. 대신 지방의회에서의 심의를 거쳐 지자체장이 독자적으로 요금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요금체계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는 곳은 리아우제도주 바땀, 동부 깔리만딴주 따라깐에 이어 발리가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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