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관찰 및 불법 어업 등 감시 목적 인도네시아가 자체적으로 무인정찰기 개발을 추진한다. 안따라 통신은 8일 구스띠 무하맛 핫따 연구기술부 장관이 지난 4일 올해 안에 자체적으로 무인정찰기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인정찰기 개발에는 국가예산이 투입되며 항공우주연구소(LAPAN) 및 과학기술응용평
자카르타지역 ‘자보데따벡’ 순환열차 운송능력 향상 위해 인도네시아가 오는 2019년까지 일본으로부터 1,000대의 객차를 수입해 전기기관차 180편을 편성, 운영할 것이라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철도회사인 끄레따아삐(PT.Kereta Api Indonesia
아구스 장관 “루피아 약세 원인…연료 보조금 지출 조정 필요” 지난해 인도네시아 경상수지 적자가 215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2.4%에 해당하는 것으로 최근 루피아 약세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8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아구스 마르또와르오요
인니 국방부, “대우건설과 잠수함 5척 공동 건조” 인도네시아 국영조선공사인 빨社(PT. PAL)가 동부자바주 수라바야의 우중항에 잠수함 건조시설을 구축한다. 이는 한국의 대우조선과 5척의 잠수함을 건조하기 위해서다. 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국방부의 샤프리 샴수딘 차관은 지난 28일 잠수함 건조시설 건설
파뿌아 지역이 첫 우선순위…205조 루피아 배정 지난해 180개 이어 올해 164개 프로젝트 발주 인도네시아 정부가 올해 경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총 545조 루피아를 들여 146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7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올해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 국토를 6개 경제권으로 나눠 국영 프로젝트 82개,
해외 자금이 속속 인도네시아 자본시장에 들어 오고 있지만 루피아화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루피아화는 조만간 강세를 되찾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의구심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4일 하르따디 A. 싸르워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부총재는 “루피아화
인도네시아 정부는 해외에서 물품을 수입하는 사업자에게 의무화하고 있는 수입 라이선스(API)에 관한 새 규정 적용기간을 3개월 연장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작년 12월 27일자로 ‘무역장관령 2012년 제84호(‘2012년 제27호’의 제2차개정)에 의거, 새 규정으로의 이행기간을 오는 3월 31
최고의 인기 정박지는 누사 뜽가라…전체 승객의 38% 차지 해마다 인도네시아에 정박하는 해외 유람선 수가 늘어나면서 인도네시아가 아시아 최고의 기항지 되고 있다. 최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는 올 한해 306척의 해외 유람선들이 약 14만5,936명의 관광객들을 태우고 인도네시아 항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도매물가지수(2005년=100)가 전월보다 0.03% 상승했다. 최근 중앙통계국이 발표한 도매물가지수는 192.06으로 2개월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광산물과 수입품 가격이 상승세를 주도하며 전체 지수를 끌어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지수는 12월 전년동월대비 3.39% 상승했지만, 11월의 상승폭인 3.81%보다
자사마르가社가 올해 자카르타, 중부자바, 동부자바, 발리에 5개 고속도로를 개통할 것이라고 지난 4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마르가 아딧야마르완 자사마르가社 대표이사는 지난 3일 자카르타의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2년 이익으로 전년의 4조 9천억 루피아에 비해 14.3% 상승한 5조 6천억 루피아로 예상
북부수마뜨라 메단의 꾸알라나무 국제공항이 오는 3월 개항한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꾸알라나무 국제공항이 오는 3월 개항을 앞두고 시범운영 준비를 마쳤다고 4일 보도했다. 루비스 북부수마뜨라 지역개발계획청장은 3일 “현재 꾸알라나무 공항의 91%가량이 건설됐고 공항철도 등 모든 시설이 오는 3월 완공된다”면서 &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자카르타 특별주의 철도 개량사업과 찔리웅강 복원사업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선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는 지난 4일 자카르타 주정부 청사 접견실에서 조꼬 위도도(조꼬위) 주지사와 새해를 맞아 면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관련기사 3면>tebal, godik 김영선 대사는 “서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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