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니 해양협력 사업 탄력 ··· 물류‧수산분야 확대 기대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해양 협력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최근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국제회의장에서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해양 수산 분야 중장기 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까리안댐 건설 공사 감리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박재순 사장과 모하마드 하산 인도네시아 수자원청장이 체결한 이번 계약 규모는 690만달러다. 총 공사규모는 2억5000만달러에 이른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까리안댐
인니ㆍ말레이 등 최대 수출시장 부상… 올 804만톤 공급 한국 철강업체들이 내년에 동남아시아를 최대 수출 시장으로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 포화로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국내 철강업계는 지난 2006년부터 철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동남아시아에서 활로를 찾을 방침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
신한은행이 인도네시아 현지은행 '메트로 익스프레스 은행(Bank Metro Express)'의 지분 40%를 인수하기로 했다. 지난 20일 신한은행은 메트로 익스프레스 은행의 지분 40%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하고 공동경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메트로 익스프레스 은행은 지난 1967년 설립됐으며 자카르타에 본점을
미 GFI, “지난 10년간 5조9천억달러 불법자금 유출” 주장 중국을 비롯한 150여 개발도상국들이 여전히 국제 금융시장에서 불법 자금원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의 연구 및 시민단체 모임인 ‘글로벌 금융연대(GFI)’는  
“내년 8월 브루나이에서 공식 서명…18억 인구 통합시장 완성” 지난 19일 인도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이 장기전 양상을 띠고 지루하게 이어지던 FTA 협상을 타결지었다. 이날 양측은 뉴델리에서 열린 이틀간의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목축업 우선…이후 어업∙광산분야 진출 가능성도 호주가 인접국인 인도네시아와 쌍방간 경제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특히 동부 인도네시아에서의 경제협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18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니 상공회의소(Kadin)에 참석한 북호주 테리 밀즈 수
인도네시아 국유은행 만디리가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 제반 은행거래에 대한 허가를 얻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 최대규모 대출기관 만디리 은행은 말레이시아에서 점차 늘어나는 인니 국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네가라 말레이시아은행(BNM)의 제티 아크타르
삼성, 올 매출액 15억 달러 전망…LG도 20조 루피아 목표 낙관 한국의 LG전자 인도네시아법인은 올해 판매목표 20조 루피아 달성이 가능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 목표는 작년 18조 루피아보다 11% 상향 조정된 규모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 회사의 에릭 이사는 텔레비전 판매가
도로, 철도, 공항등 확충 따라 투자 대폭 늘려 까라찌에 부지 물색하고 까라왕에 항구 요청 인도네시아에 대한 최대 투자국 일본이 인도네시아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와 개선을 요청, 주목된다. 일본은 도로, 항만, 철도, 공항, 통신 등 사회기반시설이 확충될 경우 특히 자동차 및 전자제품부문에 대한 투자가 더욱 탄력을
임금∙에너지∙전기료 올라 불가피 유통시스템 부족 물류비 부담 커 인도네시아 식음료업협회(Gapmmi)는 업계가 내건 2013년 총이익 성장목표(30~40%)를 달성하기 위해 소매가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아디 회장은 식품 평균가격 인상률을 10~11%로 예상한다. 아디 회장은 가격인상
BKPM청장 “해외 투자 증가 추세” 만연된 관료주의 개선이 최대 관건 투자조정청 (BKPM)의 짜띠브 청장은 12일 인도네시아의 올해 투자액이 300조 ~310조 루피아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경제는 불투명하지만, 인도네시아는 계속해서 투자를 끌어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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