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도 23社로 당초 목표에 미달 세계적 주가하락 여파로 7개사 미뤄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 (IDX)는 올해 신규주식공개 (IPO) 건수가 23사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달엔 담배제조업체 위스밀락 인티 마크물이 17일, 국영건설 와스끼따 까르야가 19일에 각각 상장을 예정하고 있지만, 이들을 더해도 목표 25사에는
무역 1조 달러 돌파 대기업 수출 -2.4% 뒷걸음질 중소기업 3.2% 증가하며 선방 화장품 등 신 효자품목 20~50%↑ 형 못지않은 아우들이 제 몫을 했다. ‘중소기업’ 얘기다. 먹구름 수출 전선을 뚫고 ‘1조 달러’ 금자탑을
내년 2월 지사 폐쇄 직원 500명에게 퇴사 통보 미국의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모토로라모빌리티가 한국 진출 24년 만에 지사를 폐쇄한다. 모토로라모빌리티코리아는 10일 직원 500여 명에게 공식 철수 시점인 내년 2월까지 퇴사할 것을 통보했다. 직원들에게는 근속연수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한다. 한국 직원가운데 20여 명은 미국
換價비율 1천대 1로 2014년 새 화폐 100루피아 등 지폐 6종∙동전 4종 발행 아구스 재무부장관은 2014년부터 리디노미네이션 (redenomination, 화폐단위 변경)의 이행에 대비, 2013년 하반기부터 신구 화폐의 양쪽 가격표시를 국민에 적극 홍보할 방침을 밝혔다. 리디노미네이션에 따른 새 화폐 발행은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은 소셜미디어를 더 활용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컨설팅업체 액센추어가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소비자들의 활발한 이용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대응이 늦기 때문이다. 액센추어가 현지기업 100개, 소비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자의
한국시설물안전진단업계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 국토해양부, 안전진단전문기관 (재)한국건설품질연구원, ㈜다음기술단 등으로 이뤄진 방문단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국제협력국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인도네시아 시설물 유지관리 역량강화&
BI, 새 규정 발표에 외국계 은행 울상 “영업망 적어 불리하고 불량채권 증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시중은행의 중소기업대상 융자액을 전체의 20% 이상으로 규정한 조치가 외국계 은행의 경영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국에 지점을 갖고 있는 현지 은행에 유리하게 작용
인도네시아의 11월 말 기준 외화보유액은 1112억 8,500만 달러로, 5개월 연속 상승했다. 중앙은행(BI)의 외환개입 빈도 감소와 예금액 증가에 힘입은 결과이다. 금융관계자는 앞으로도 같은 수준의 유지를 예상하고 있다. 중앙은행이 발표한 11월 외화보유액은 전년동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달에 비해 0.9% 늘었다.
국영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 (BNI)은 2013년 체크카드 거래액을 올해 전망대비 70% 증가한 7조 루피아로 확대시킬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 7일부터 거래액의 상한선을 올린 새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의 예금액을 늘려 운용자금 증가로 이어나갈 생각이다. 올해 1~11월 체크카드 거래액은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한
자동차부품 생산설비 메이커인 일본의 메이와공업 (아이치현 다카하마)는 첫 해외 거점이 될 인도네시아에서 2013년 생산을 시작한다.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해외매출액 비율이 전체의 50%를 넘고 있어 고객기업의 진출국에서 요구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전액출자 현지법인 토코톤 메이와 인도네시아 (시오노 사
英 이코노미스트誌 '2013년 대전망' 포스트브릭스…여러 분야의 복합기업 대세 2013년에는 ‘MIP(몽골 인도네시아 필리핀)’가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를 대신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경영에
BNX·인터크루·탑걸 … 중국업체들 잇따라 인수·투자 국내 패션 시장에 차이나 머니가 몰려오고 있다. 중국 패션 기업이 국내브랜드를 잇따라 인수하는가 하면 국내 패션업체를 사들일 목적으로 중국내에서 펀드까지 설립되고 있는 것. BNX·탱커스&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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