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츠키시마 식품공업 (도쿄 에도가와구)은 2013년에 인도네시아에서 마가린 등 유지관련 제품 생산에 나선다. 중산층 확대와 생활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1980년대 후반 우유목장을 경영한 적이 있어 이번은 재진출이다. 살림그룹 산하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마크물 자회사 인도푸드 CBP
2016년까지 2400실 확보계획 국영공항운영공사 앙까사 뿌라 I은 2013년 공항 인근에 호텔 7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제 활성화에 따른 숙박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우선 상반기에 저가 호텔 2동을 개업한다. 5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호텔업체 앙까사 뿌라 호텔스 위도도 사장은 동부자바주
자동차메이커 아스트라 인터내셔널 산하의 차량서비스자회사 스라시 아우토라야는 택시사업으로 자카르타에 진출할 의향을 밝혔다. 이미 동부자바주 수라바야에서 ‘오렌츠 택시’라는 이름으로 약 700대로 영업을 하고 있다. 제프리 이사는 자카르타특별주가 실시하는 택시영업인가 입찰에 다시 참여한다는 의향을 표명했다. 지난번 입찰
캘리포니아 재정 정상화 길 열어 … 미국 경제 회복 견인 부유층 소득세 연 1%P 인상 소비세 올려 서민 고통 분담 실리콘밸리 중심 일자리도 늘어  
외국계 항공사 불공정 약관 시정 일반 항공권보다 6만5000원 저렴한 싱가포르항공의 인천~싱가포르 특가 항공권(56만4800원). 판매할 때마다 인기를 끌어 금세동나지만 일단 구매하면 환불 불가란 조건이 붙는다. 계약을 취소하면 고객은 유류할 증료와 세금 등 19만8800원만 돌려받고 항공료(36만6000원)는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
스위스 석유회사 퓨마에너지(싱가포르 소재)는 4일 인도네시아 자원회사 메도꼬 에너지 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석유저장시설을 운영하는 메도꼬 사라나 깔리발 (MSK)의 주식 63.88%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취득액은 3,600만 달러이다. 메도꼬 에너지의 자회사 메도꼬 다운스트림 인도네시아로부터, 이 달 3일에 보유주식을 매입했다. 퓨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 PA) 제2차 협상이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양국은 이번 협상에서 한-인니 CEPA 협상 운영세칙(TOR)을 논의하고 이를 기초로 분야별 협상을 할 예정이다. 한국 측은 김영무 외교통상부 FTA교섭국장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인
공청회 개최 이어 정부 관계자 만나 1호선 1기 15.7km 공사비 15억달러 정부에 엔차관 상환 70% 부담 요청 요금 1만루피아 이하로 낮추기 위해 인도네시아 최초의 지하철인 자카르타지하철(MRT)이 논란 끝에 건설하는 방향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지하철 건설 여부를 놓고 취임 후 고민을 거듭해온 조꼬 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44·사진) 삼성전자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삼성그룹은 5일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7명, 전보 8명 등 총 17명 규모의 201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 측은 이재용 부회장 승진배경에 대해 “글로벌 경영감각과 네트워크를 갖춘 경영자로서 경쟁사와의 관계 조정,
바끄리 앤 브라더스는 한국계 기업과 제휴, 향후 5년 이내에 자동차부품공장을 신설한다. 투자예정액은 1억 5,000만 달러이다. 부품자회사 바끄리 토산자야의 실적향상을 꾀하는 것이 목적이다. 새 공장의 건설예정지는 반뜬주 세랑과 땅으랑, 서부자바주 브까시군 등이다. 서스펜션부품 등을 생산, 공장가동 후 5년 이내에 10억 달러 매출을 확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남부자카르타와 블록M 간 고가도로가 연말 부분 개통한다. 자카르타주의 에리 공공사업국장이 최근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편도 2차로의 이 고가도로는 안따사리에서 북상하는 1차로를 제외하고 차량통행이 가능하게 된다. 자카르타주는 당초 올 11월까지 완전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남측 출구부근에 위치한 찌쁘띠시장의 토지 수용이
미국 수산가공업체 필립스 시푸드가 인도네시아에서 게 통조림가공업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내년 또는 2014년에 수마트라 남단의 람뿡주 공업단지에 공장을 짓는다고 설명했다. 해양수산부 수산물 가공판매국의 사우트 국장은 필립스 측이 인도네시아에 신속히 생산거점을 옮길 의향을 표명했다고 설명했는데. 생산능력과 투자액 등 구체적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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