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제조업 성장률 5.2~5.4% 달성을 위해 5가지 시책을 제시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5가지 시책은 ◇ 노동 집약형 수출 기업에 대한 법인 세율 5% 완화 ◇ 하류산업 대상의 금융기관 설립 ◇ 직업훈련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 세제혜택 부여 ◇ 산업용 가스
인도네시아 택시 대기업 2개사 블루버드(BlueBird)와 익스프레스 트랜스인도 우따마(PT Express Transindo Utama)의 2016년 12월기 결산에 따르면 매출 및 이익이 각각 감소했다.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배차 서비스 업체들의 국내 택시 시장 침투로 업계
마나도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 마나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4개월 연속 증가율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정기 항공 노선 확충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증가가 성장을 견인했다. 중앙 통계청에 따르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중인 모든 업자들이 EC 시장에 뛰어들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유통업 협회(APRINDO)의 가맹 사업자 600개 사 중 390개 사가 올해 전자 상거래(EC) 시장에 진출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Aprindo 니콜라스 회장은 “현재 유통 사업자들은 오프라
각종 규제개혁조치 '제동'…불합리한 규제 살아날 가능성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가 중앙정부의 지방조례 폐지권이 위헌이라고 판정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해온 각종 규제개혁이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언론이 7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불합리한 규제를 없애 투자를 활
아시아 개발 은행(ADB)이 내년도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을 전망했다. 아시아 개발 은행(ADB)은 지난 6일 인도네시아 2018년 경제 성장률 전망을 5.3%로 발표했다. 정부 예측인 5.6%를 밑도는 수치다. ADB는 또한 인플레이션을 4.3 ~ 4.5%로 설정, 경상 수지 적자는 국내 총생산(GDP) 대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CBD 임대료 하락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 부동산 컨설팅 업체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수도 자카르타의 중앙 상업 지구(CBD) 의 사무실 시장이 공급 과다에 따라 임대료 하락현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경기 안정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곧 수요가 증가해 향후 2 ~ 3년 내에 공급 감소와 임대료
인도네시아 소비자 신뢰 지수가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증권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가 3일 발표한 3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는 전월 대비 2.8% 상승 98.3이었다.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 섰다. 조사는 전국 6개 지역의 약
인도네시아 대표 화장품 제조 3개 업체 무스띠까 라뚜(Mustika Ratu)와 마르띠나 베르또(Martina Berto), 만돔 인도네시아(Mandom Indonesia)가 작년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국민들의 구매력 저하로 인한 매출 부진이 지난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인도네시아에서 술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술 소비가 늘고 있으며 일식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부유층을 중심으로 술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앙 자카르타 끄마요란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된 ‘FOOD AND HOTEL INDONESIA
앙까사뿌라가 설비 투자를 늘릴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공사 앙까사뿌라는 올해 시설 투자에 작년 보다 23% 늘어난 예산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약 16조 루피아에 달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앙까사뿌라가 운영하고 있는 전국 13개 공항의 이용객이 매년 증가해 올해에는 1억 명에 도달할 것으로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3일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2월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약 8% 증가한 95만 7,583명이었다. 국내 주요 19개 관문을 통한 입국자 수는 약 7% 증가한 86만 3,509명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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