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의 부코핀은행 국내신용등급 “BBB+”에서 “AA-”로 상향(8.6) - 현지 최대 신용평가사 뻬삔도(Pefindo), 부코핀은행 신용등급 “idA-”에서 “idAA”로 상향(9.10) - KB-부코핀은행, 현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과 말레이시아증권위원회(SC)는 지난 24일, 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국 시장에서 핀테크 경제 생태계 발전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핀테크의 최신 동향과 규제 감독 방법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며 공동 혁신 프로젝
인도네시아 시멘트 및 건설 사업을 다루는 현지 보소와 코포린도(PT Bosowa Corporindo)는 24일 23.4%를 출자한 민간 은행 뱅크 부꼬삔(Bank Bukopin)의 사모 채권 발행 계획을 놓고 금융감독청(OJK)이 주식회사법에 위반했다며 중부 자카르타 지방 법원에 제소했다. 25일자 현지 매체 꼰딴이 보도했다. 25일
일본증권금융은 25일 인도네시아 유일의 증권 금융 회사인 쁜다나안 에펙 인도네시아(Pendanaan Efek Indonesia)에 10% 출자했다고 발표했다. 출자액은 약 4억엔으로, 4월에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출자에 대해 정식으로 승인을 취득, 25일까지 필요한 수속을 완료했다. 일본증권금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Mitsubishi UFJ Financial Group, 이하 MUFG)은 산하의 미쓰비시 도쿄 UFJ 은행(Bank of Tokyo-Mitsubishi, 이하 UFJ)이 인수한 인도네시아 민간 은행 다나몬(Bank Danamon)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민간 종합 병원인 실로암 국제 병원(PT Siloam Internati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만디리(PT Bank Mandiri)는 국내 경제 회복을 위해 청년 창업자들에게 대출과 자금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만디리 관계자는 12일 “각계 유망 청년 젊은 기업가들에게 대출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ldq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와 금융감독청(OJK)은 증가하는 개인투자자 보호 및 교육을 위한 시책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11일자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IDX는 10일 실제 주식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과 신규주식공개(IPO) 전자거래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OJK는 불법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중앙은행(BI)이 지난 6일 82조 1,000억 루피아 상당의 국채를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7일자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재무부와 중앙은행은 7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비용의 확대에 따라 중앙은행에 의한 제로쿠폰채(이자가 없는 대신 할인해서 파는 채권) 매수 등의 재정 부담에 대해 합의하고
대만 금융감독위원회가 최근 인도네시아 대형 국영 은행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의 타이베이시 지점 개설을 인가했다. 인도네시아 은행이 대만에 지점을 개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RI 대만 지점은 외환 및 법인 금융, 자금 관리 외에도 코레스은행(코레스(환거래)계약이 서로 체결된 은행) 등의업무를 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민간 은행 뱅크 부꼬삔(Bank Bukopin)은 지난 7월 30일, 한국의 KB국민은행이 공식적으로 최대주주가됐다고 발표했다. 5번째의 신주예약권 무상할당(Rights issue) 증자에 KB국민은행이 참여해 출자비율은 33.9%로 나타났다. 신주예약권 무상할당을 통해 KB국민은행은 29억 7,00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 은행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은 7월 30일에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네덜란드계 은행 라보뱅크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PT Bank Rabobank International Indonesia)의 모든 주식을 취득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BCA가 약 372만 주, 자회사 BCA 파이낸스(PT BCA Finance)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금융 산업에 대해 각 고객의 금융 관련 데이터를 제휴 업체와 공유하는 제도인 ‘오픈뱅킹'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 소외 계층 포용을 촉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호에 관한 규제가 정비되어 있지 않은 것이 방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