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관광·교통통계에 따르면 2016년 10월 국내 입국한 외국인여행객수는 전년동월대비 19% 증가한 104만 651명으로 집계됐다. 전월대비로는 3% 증가했다. 10월 국내공항, 항만 등 19개소를 통해 입국한 여행객수는 약94만 명이었다. 이 가운데 일반 여행객은 약
스위스 금융 대기업 크레디트스위스(CS)가 최근 발표한 '2016년 세계 부 보고서(Global Wealth Report 2016)'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올해 가계자산은 전년 대비 6.4% 증가해 총 1조 8,000억 달러(약 2,111조 4,000억 원)로 집계됐다. 성장률은 세계 평균의 1.4%,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4.5%를 웃돌았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소니 수마르소노 주지사 대행은 최저 임금에 관한 법령 ‘2015년 제 78호’ 개정을 노동부 장관에 11월 30일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정령의 기준에 따라 설정된 자카르타의 내년 최저 임금이 수도권 근교 산업 지역보다 낮은 것이 그 배경에 있다.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항공업계 최초로 '1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하성용 사장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KAI는 설립 직후인 2000년도 수출이 900억원에 불과했다. 국산항공기와 항공기 기체구조물 수출 확대에 주력한 결과 2015년에는 매출의 62%인 1조8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이 점차 확대 추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자카르타 지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반둥 지방 정부는 내년 말까지 반둥시 모든 음식점이 할랄 인증을 취득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둥시 지방정부는 “2017년부터 반둥 내 모든 음식점이 할랄 인증을 받아
동남아시아 최대의 기계, 공구 등 국제 종합 박람회인 “제27회 매뉴팩쳐링 인도네시아(MI)”가 30일 끄마요란 자카르타 국제전시장에서 개막했다고 현지언론 꼰딴이 30일자로 보도했다. 2016 MI 주최자인 빠메린도(PT Pamerindo Indonesia)는 이번 박람회에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폴, 독일 등을 비롯하여 3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는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의 외교관 일행 42명이 센터를 방문해 스타트업 육성의 중요성과 판교테크노밸리 및 4차산업혁명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일행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인도네시아 중견급 외교관들의 교육 및 연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외교관 일행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
인도네시아 노동부는 전국 34개주가 내년 주최저임금(UMP)을 28일에 확정했다고 밝혔다. 평균 상승폭은 8.91%, 월 평균 임금은 214만 2,855루피아(약 18만 4,928원)로 설정됐다. 현지 언론 드띡의 이날자 보도에 따르면 가장 금액이 큰 지역은 수도 자카르타특별주로 월 335만 5,750 루피아(약 28만 9,601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28일 농부 수천 명과 함께 동 자바 주의 투반에서 23만8000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자연 보호와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실시된 이 식목 행사는 단 1시간에 마무리돼 이 단위 시간 안에 가장 많은 나무들을 심은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정부 웹사이트가 말했다. 종전 세계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미국 애플(Apple)이 국내 연구개발센터(R&D) 설립을 위한 초기 투자금 4,400만 달러(약 514억 7,120만 원)을 현지조달비율 규정(TKDN) 기준으로 산정, 현지 조달율 30% 비율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4G 스마트폰 단말기의 현지 조달비율을 2017년 1월에 30%까지 끌어
서부자바 반뜬주의 8개 군,시의 최저임금이 결정되었다고 현지언론 자와포스가 24일자로 보도했다. 반뜬주 최저임금 상승폭 또한 인도네시아 다른 주와 크게 다르지 않은 8.25%였다. 2017 반뜬주 최저임금은 찔레곤 시(Rp 3,331,997)가 가장 높았고 땅그랑 시(Rp 3,295,075), 땅그랑 군(Rp
인도네시아 의료기기업자연합(Gakeslab)은 외국 기업에 의한 국내 의료기기 제조산업 진출에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JKN) 프로그램 도입과 외료기기 산업에 대한 정부의 출자 한도 철폐가 외자 진입에 순풍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Gakeslab의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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