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 주요 6 개국의 2016 년 12 월 소비자 물가 지수 (CPI) 상승률은 6 개국 모두에서 플러스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의 CPI 상승률은 3.0%로 지난달 3.6%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연말 연시를 앞두고 식재료 가격을 통제 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식재료 가격은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유가 침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 이익을 기록했다. 2016년 12월기 결산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생산비용절감 등의 경영합리화를 추진해 순이익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현지 언론 꼼빠스 14일자
인도네시아 밀가루 공급자협회(Aptindo)는 올해 밀가루 제분산업의 성장률을 7%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2016년 성장률 전망치인 7.9%에서 소폭 하락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Aptindo의 전무이사 랏나 사리 로삐즈는 “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제조업의 고용 인원을 올해 전년 대배 5% 증가한 1,630만 명으로 확대한다고 목표를 내걸었다. 목표 달성을 위해 2019년까지 폴리테크닉(직업 학교) 8개교가 신설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의 해리스 국장은 &ld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대기 오염 방지책으로 노후 자동차 사용을 제한하는 규정을 도입하도록 교통부에 건의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금속·기계·수송 기기·전자 기기(ILMATE)국의 이 구스띠 뿌뚜 국장은 “정부가 앞서 내건 &l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은 3월 말에 종료되는 조세사면(조세 특별 사면) 제도에 따라 세수 관련 3개 시책을 내세웠다. 원활한 세수 확보와 납세자의 편의 확대 도모가 그 목적이다. 현지 언론 뗌뽀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3가지 시책은 ◇ 납세자의 계좌정보 접근성 개선
오는 4월에 취항하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간 신항로의 첫 번째 화물은 농산물이 될 예정이다. 필리핀 무역산업부(DTI)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로 향하는 첫 배에는 민다나오섬(Mindanao)의 민간 부문에 의해 검증된 ‘동물 사료, 비료, 건축 자재, 가금류(할랄; halal), 신선한 과일 및 합성수지가 포함된다. 인도네시아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과 여행사간의 분쟁이 불거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여행사 협회(ASITA)가 최근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여행사에 지불하는 수수료 비율을 낮춘 데 항의하며 가루다 항공권의 매장 판매를 중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국영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여행사에 지불하는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1월 시멘트 소비량은 전년 동월 대비 약 2%, 전월 대비 약 6% 감소한 527만 2,000톤이었다. 강수량 증가와 자원 가격 하락에 따른 소비 침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는 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아웃소싱 관련 규정에 대한 규제 완화를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카딘의 산업인력부의 수삣 부장은 “현재 노동 관련 규정은 산업의 빠른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 국내 산업 발전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금까지 매달 개정했던 전기요금을 앞으로 3개월 마다 조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에 설정된 전기요금은 3월 말까지 유효하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전력국의 자르만 국장은 “이미 국영 전력 PLN과 국회의 승인을 얻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4개국이 도널드 트럼프 보호무역 정책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의 교역에서 무역흑자를 기록 중인 아시아 국가들을 상대로 보호무역의 칼을 뽑아들 것이며 인도네시아도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멕시코, 독일 등의 구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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