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12%의 판매성장률 달성 목표 인도네시아전자업체협회(GABEL)는 금년도 1분기(1~3월)의 가전시장 성장률이 전년동기대비 둔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GABEL은 4월 총선거에 앞서 3월의 가전제품 판매가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고 전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GABEL의 아리 회장은 &ldqu
인도네시아의 유통채널이 갈수록 다양화, 현대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지 진출을 계획하는 우리 기업도 갈수록 분화되는 유통채널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인도네시아 유통산업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14%의 성장률을 보이는 등 매년 크게 신장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6%가 넘는 높은 경제성장과 중산층의 확산, 라이프스타일의 변
‘알파마트’가 올해 새롭게 1,200개 점포를 연다. 현지언론 드띡닷컴 19일자에 따르면 새로운 점포를 열면서 전국의 알파마트 점포 수는 1만개 로 확대될 전망이다. 알파마트는 설비투자에 최대 2조 루피아를 투입, 전국의 알파마트 판매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알파마트 판매점포수는 작년 말 시점의 8,557개점에서
뽀스 인도네시아(PT Pos Indonesia)는 우편 및 소포 운송사업 매출목표를 19% 올려 2조 7천억루피아를 목표로 설정했다. 우편-소포사업국장인 이스만또는 “1사분기 특급우편배송의 매출 17%, 빠른우편이 10%, EMS가 15%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우편배송사업의 총 매출은 2012년 1조 8천억루피아를 달성했고
대형 유통업체 마따하리 뿌뜨라 쁘리마(PT Matahari Putra Prima)는 대형판매점 ‘하이퍼마트(Hypermart)’의 점포수를 향후 5년간 현재의 2배 이상인 200~250개점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9일자에 따르면 하이퍼마트는 지방도시로의 출점을 늘려 목표 점포수를 달성할 계획이다. 마따
정부는 수도권 동부의 서부 자바주 찔라마야에 새 항구를 건설할 계획으로, 연내에 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한국을 포함한 4개 국가의 기업이 입찰 참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총투자액은 34조 5,000억 루피아로 시산하고 있다. 운수부의 보비 해운국장에 따르면, 세계최대 해운회사 A.P. 몰러-머스크 그룹 (A.P. Moller –
인도네시아선주협회, 선박이용료 10% 인상 예고 <INSA> 인도네시아선주협회(INSA)는 최근 루피아화의 대미 달러 환율 급락에 따른 비용증가부담에 따라 국내 선박이용요금을 평균 10~20% 인상할 방침이다. 선주는 선박이용요금을 루피아화로 지불받지만 운영비를 달러화로 내야하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까르멜리따
딴중 쁘리옥항 물류 대기시간 향상돼 4일 라마단(금식월·6월 28일 ~ 7월 27일)과 이둘피트리(금식월 후 축제기간·7월 28·29일)가 다가옴에 물류업계의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인프라 확충 등 인도네시아 전국 항만 운영당국의 준비 부족에 따라 물류가 몰리는 딴중쁘리옥 항만에서 혼잡이 일어
항만 이용 스케쥴 효과적 관리 국영항만운영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쁠린도)2는, 8월에 북부 자카르타의 딴중쁘리옥 항구 컨테이너 터미널에, 혼잡을 완화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는 터미널 예약 및 회송화물 (TBRS)시스템으로, 항만에 들어오는 컨테이너와 트럭의 스케줄을 관리한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5일자에 따
1~2천개 점포확장에 투자 인도네시아 편의점업계의 쌍두마차인 알파마트(PT Sumber Alfaria Trijaya)와 인도마릇 (PT. Indomarco Prismatama)이 사업확장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각각 1조루피아의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4일자에 따르면 알파마트의 경영사인 숨버르 알파리
166개국 ‘물류성과지수’에서 53위 기록 세계은행(World Bank)이 인도네시아의 물류가 점차 개선됨에도 불구하고 물류부문에서 동남아 인접국보다 여전히 뒤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0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최근 WB가 발표한 국가별 ‘물류성과지수’에서
인니서, 한국이슬람중앙회의 할랄인증 유효화 추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식품 수출기업들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세안 시장 공략을 돕는다. 아세안지역은 최근 5년간 농식품 수출이 연평균 32% 늘어나는 등 고성장하고 있는 곳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억8500만 달러 수준이었던 수출도 올해는 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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