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랄’ 조건 만족하는 제품 선호 슈퍼마켓 등 출현으로 냉동가공식품 소비자층 형성 2009년 이후 G20국가들 중 세 번째로 빠른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최근 가공식품 분야 중 수입제품, 특히 △육류 △유제품 △스낵류 시장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 중이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
복합기업 시나르 마스가 원자재 해상운송사업에 나선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1일자에 따르면 시나르 마스는 자회사 싱가포르 농원 골든 아그리 리소시스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자회사를 설립한다. 골든 아그리 리소시스에서 생산된 팜원유(CPO)를 자회사를 통해 운송함으로써 CPO판매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신설 자회사의 이름은 디안 찝따마스 아궁
물류인프라 미비· 高운영비·정부지원체계 미흡 지적 2015년 아세안경제공동체 출범에 앞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인도네시아 물류 서비스 산업이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역내 경쟁력을 갖춘 국내 물류 서비스 기업은 약 5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에는 띠끼 잘루르 누
동부자바 수라바야시가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알코올 함량이 5% 이상인 주류의 판매를 제한하는 새 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7일자에 따르면 블르굴 쁘리장고노 수라바야 시의회 주류 조례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주류 조례 초안이 완료됐다. 3월 말부터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n
향후 5년 내 세계 1위 밀 수입국 등극 가능 인도네시아의 국민소득 증가로 빵과 면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향후 5년 내 밀 수입량이 1,000만 톤을 넘어설 것이라고 라보뱅크인터내셔널이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밀 수입량은 지난 20년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2012-2013년 밀가루 수입량은 710만 톤으로 집
신라, 세계 1위 DFS 제치고 창이공항 입점…한국 면세점 동남아 돌풍 한류 열풍타고 2013년 매출 51억달러…글로벌 점유율 10%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공항에서 12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장 면적은 875㎡로 이 공항 면세점 전체의 25%에 불과하지만 매출은 전체의
산업부는 제1사분기(1~3월)의 중소제조업의 성장률이 4% 정도에 머무를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인건비와 전력요금 인상에 따른 비용증가가 수익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목표의 7%를 크게 밑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해 전체로는 중소제조업 성장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4일자에 따르면 산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를 운영하는 국영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쁠린도2)는 지난 4일 항구 내 국제화물터미널을 운영하는 홍콩기업과의 2개 합자회사를 오는 2017년에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쁠린도2는 합자회사에 위임한 운영권의 기한을 연장할 계획도 밝혔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4일자에 따르면 리노 쁠린도2 사장은 “
로컬 해운업 점유율 높이고 경상수지적자 완화 기대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수출업자가 운임·보험료포함조건(CIF: Cost, Insurance and Freight) 운송계약을 했을 때 로컬 해운업자와 보험업계가 각각 80억 달러와 10억 달러의 경제효과를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는 수입업자가 선박의
태국서 새우 조기사망증후군(EMS) 전염병 돌아 금년 새우 수입량, 지난해 270만톤에서 급격히 줄어들 전망 인도네시아가 인근 5개국으로부터의 양식새우 원료 수입을 지난해 말 중단했다. 세계최대 양식 새우 생산국인 태국에 전염병이 돌면서 양식 새우 생산량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양식새우 감산은 새우의 소화기관을 파괴하는
인도네시아 정부는 3월 1일부터 수출업자에 CIF(cost, insurance and freight : 운임보험포함가격) 조건에 의한 보고를 의무화한다. 정부는 수출액을 종전의 FOB( free on board : 본선인도가격)에서 CIF로 변경함으로써 통계상의 무역지수를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지언론 하리안 에꼬노미 느라짜 27일자에 따
매출액 11조루피아 기록 ∙∙∙ 금년 20개 하이퍼마트 오픈 예정 인도네시아의 대형마트 ‘하이퍼마트’ 를 운영하는 리뽀그룹의 소매점인 마따하리 뿌르따 쁘리마(MPP)가 2013년도 2배의 수익을 기록했다. MPP는 26일 자카르타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2013년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102%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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