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최대의 기계, 공구 등 국제 종합 박람회인 “제27회 매뉴팩쳐링 인도네시아(MI)”가 30일 끄마요란 자카르타 국제전시장에서 개막했다고 현지언론 꼰딴이 30일자로 보도했다. 2016 MI 주최자인 빠메린도(PT Pamerindo Indonesia)는 이번 박람회에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폴, 독일 등을 비롯하여 3
인도네시아 노동부는 전국 34개주가 내년 주최저임금(UMP)을 28일에 확정했다고 밝혔다. 평균 상승폭은 8.91%, 월 평균 임금은 214만 2,855루피아(약 18만 4,928원)로 설정됐다. 현지 언론 드띡의 이날자 보도에 따르면 가장 금액이 큰 지역은 수도 자카르타특별주로 월 335만 5,750 루피아(약 28만 9,601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미국 애플(Apple)이 국내 연구개발센터(R&D) 설립을 위한 초기 투자금 4,400만 달러(약 514억 7,120만 원)을 현지조달비율 규정(TKDN) 기준으로 산정, 현지 조달율 30% 비율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4G 스마트폰 단말기의 현지 조달비율을 2017년 1월에 30%까지 끌어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28일 농부 수천 명과 함께 동 자바 주의 투반에서 23만8000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자연 보호와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실시된 이 식목 행사는 단 1시간에 마무리돼 이 단위 시간 안에 가장 많은 나무들을 심은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정부 웹사이트가 말했다. 종전 세계
서부자바 반뜬주의 8개 군,시의 최저임금이 결정되었다고 현지언론 자와포스가 24일자로 보도했다. 반뜬주 최저임금 상승폭 또한 인도네시아 다른 주와 크게 다르지 않은 8.25%였다. 2017 반뜬주 최저임금은 찔레곤 시(Rp 3,331,997)가 가장 높았고 땅그랑 시(Rp 3,295,075), 땅그랑 군(Rp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석탄가스화를 기반으로 하는 석유화학공장 2개소가 건설될 예정이다. 모두 국내 기업이 투자를 계획 중이며, 1개소 당 투자액은 10억 달러(약 1조 1,775 억 원) 정도가 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성 화학·섬유·잡지 공업국의
인도네시아 자바 지역의 주요 수출국인 미국의 대통령 선거와 경기침체로 감소한 수출액이 내년 1분기(1~3월)에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섬유업체협회(API)의 중부 자바 지부의 리리엑 부장은 “미국 대통령 선거 영향으로 최근 3개월 동안 자바주의 섬유 제
인도네시아 의료기기업자연합(Gakeslab)은 외국 기업에 의한 국내 의료기기 제조산업 진출에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JKN) 프로그램 도입과 외료기기 산업에 대한 정부의 출자 한도 철폐가 외자 진입에 순풍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Gakeslab의 에
서정인 주아세안 대표부 대사가 24일 한·아세안 관계 취재를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 연합뉴스 등 외교부 공동취재단과 인터뷰하고 있다. 서 대사는 지난해 말 아세안경제공동체 출범을 선언한 아세안에 대해 "중국 시장의 대안, '포스트 중국'의 대표주자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
인도네시아 자동차 산업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 각종 비용의 상승, 인재 육성, 생산성 향상 등의 과제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자동차 부품협회(GIAMM)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 수는 중소×영세 기업까지 포함하면 대략 1,550개이다. 이 가운데 GIAMM에 티어 1~티어 3(1차 공급자~3차 공급자)의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3일 유럽연합(EU)과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을 위한 협상을 서두르도록 관계부 장관들에게 지시했다. 현지 언론 오케이존의 동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네덜란드 마크 총리와의 회담을 마친 릇노 마르수디 외무 장관은 “대통령이 EU와의 CEPA 협상을 내년 초에 재개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7년 인도네시아 최저임금제(UMK)를 확정하고 이를 공표했다고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22일자로 보도했다. 2017 UMK 최고액은 360만 5,000루피아로 서부자바 까라왕이었으며 대부분의 지자체들이 급격한 상승폭을 적용하지 않았다. 지자체들은 지난해부터 적용해 오던 8.25% 상승에 맞춰 최저임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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