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재고 정리 세일서 최대 8천만 루피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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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말 인도네시아 시장에서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한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핵심 브랜드인 ‘쉐보레(Chevrolet)’의 재고 정리를 위해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파격 세일’을 통해 최대 8,000만 루피아를 할인한다.
할인 대상은 시티카 '스파크(Spark)',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Trax)', SUV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 픽업 트럭 '콜로라도 하이 컨트리(Colorado High Country)' 4개 차종이다.
한편 GM은 인도네시아 시장 철수 후에도 제휴사를 통해 쉐보레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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