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2024년까지 국방관련 장비에 대한 완전 국산화 정책 실현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 예산 제한 등으로 해외 무기 제조 기술이전에 차질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방 관련 장비의 국산화 정책은 유도요노 정권 당시 국방산업정책위원회(KKIP)를
유숩 깔라 부통령(왼쪽부터 네번째)이 8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6 EU-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서 울프 백런드(세번째) 인도네시아 유럽 상공회의소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비즈니스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8일 개최된 '제 6 회 EU-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대화(EU-Ind
세계은행 산하의 국제금융공사(IFC)는 인도네시아의 가족 경영 기업이 효율적인 운영과 장기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IFC는 인도네시아 국내 기업의 95%가 가족 경영 기업이며, 국내 고용 창출과 경제 성장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IFC는 지난 8일 자카르타의 가족 경영 기업으로 구성된 조직
주대만 타이페이 인도네시아 경제통상사무소(KDEI)는 올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대만인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18% 증가한 2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KDEI관광·교통 담당 아궁 부장은 "대만인 관광객의 70%가 발리를 방문하고 있다. 향후 발리 뿐만 아
현지언론 콤파스는 7일자 보도에서 중국과 네덜란드 기업 두 곳이 새우 사료공장을 2017년에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가축사료업자연합회(GPMT)의 데니 D. 인드라자자 회장은 중국 에버그린 그룹이 동부자바 라몽안과 람풍안주에서 새우 사료공장을 내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네덜란드의 로얄 데 헤우스 기업도
일본의 통신·전자기기 종합회사 NEC는 7~10일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에서 열린 제85회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 총회에서 경찰 등 법 집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시스템인 생체인식 솔루션을 전시 중이다. NEC는 디지털포렌식 솔루션인 생체인식 솔루션에 해당하는 얼굴인식 알고리즘인 &lsqu
세계적인 국제 컨설팅 기업인 그랜드 손튼이 공개한 국제 비즈니스 보고서(IBR)에 따르면 세계 37개국의 기업 경영자에 대한 올해 3분기(7~9월) 체감 경기 조사에서 인도네시아가 1위를 기록했다. 경기 판단이 ‘좋다’고 응답한 비율에서 ‘나쁘다’는 응답 비율을 뺀 신뢰지수 DI는 인도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7일 2016년 3분기(7~9월)의 비즈니스 동향 지수(ITB·Indeks Tendensi Bisnis가 10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양호)가 107.89포인트였다고 발표했다. 여전히 100포인트를 웃돌고 있지만, 전기의 110.24포인트 보다 소폭 떨어졌다. 이번 조사는 전국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8월 실업률이 5.61%로 앞서 발표한 2월 기준 5.50%에서 0.11% 포인트 상승했다고 7일 발표했다. 취업자 수는 1억 1,841만 명으로 2월의 1억 2,065만 명에서 224만 명 감소했다. 실업자 수는 2월의 702만 명에서 1만 명 증가해 703만 명으로 집계됐다.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브까시市 라흐맛 에펜디 시장은 내년 1월부터 지역최저임금(UMK, Upah Minimum Kota)을 360만 루피아(약 31만 2,840원)로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약 30만 루피아(약 2만 6,070원) 인상된 액수다. 현지 언론 뗌뽀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시장은 “최저임금에 관한
지난 1일 촬영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공사현장. 노후한 판잣집 주변으로 고층 아파트들이 건설되고 있다. [AFP=연합뉴스자료사진] 인도네시아의 경제성장률이 주요 교역상대국들의 경기둔화와 정부지출 감소의 영향으로 소폭 둔화했다. 7일 인도네시아 통계 당국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3분기
7일 현지언론 드띡파이낸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세청은 미국 구글이 세금을 내지 않아 구글 인도네시아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한다. 켄 드위주기아스띠아디 국세청장은 이날 “구글은 올해 반드시 인도네시아 정부에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라며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구글에 대한 세무조사가 있을 것이며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