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호텔 운영회사 따우지아(Tauzia)는 호텔 신설사업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향후 2~3년간 국내에서 호텔 1,000개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 말레이시아에서 오는 10월 고급호텔 개업을 시작으로 해외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최근 발표한 7월 31일 기준 외환 보유액은 6월 말 시점에서 1.25% 감소한 1,183억 달러였다. 6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외환 보유액의 감소 요인으로 6월과 마찬가지로 정부의 대외 채무 상환과 불안정한 국제 금융시장, 루피아 환율 안정화를 위한 외화 사용 등을 꼽았다.  
미국의 신용평가회사 무디스인베스터스서비스((Moody's Investors Service)는 지난 8일, 인도네시아의 은행 등급 전망에 대해 ‘긍정적(강세)’에서 중기적으로 등급이 변경될 가능성이 적은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성명에서 전망 변경에 대해 "탄탄한 거시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Tbk, 이하 WIKA)는 서부 자바 주 수방에 새로운 생산 기지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투자 총액은 약 6,000억 루피아. 20헥타르의 토지를 취득할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3월까지 착공한다. 공업 부품 등을 생산하는 자회사 WIKA 인더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는 소형 다목적 차량(MPV) '익스팬더(Xpander)’의 올해 생산 대수를 12만대로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angkasa Pura2)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뒤 이은 자카르타 제2 국제공항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액은 100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전망, 2020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3일자 보도에 따르
인도네시아 2018년 상반기(1~6월) 에너지·광물 자원 분야에 대한 투자 금액은 94억 8,000만 달러로, 연간 목표 372억 달러의 25%에 그쳤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투자 내역은 석유·가스 부문이 가장 많은 51억 1,000만 달러였다. 그 뒤를 이
저가 항공사(LCC)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AirAsia Indonesia)의 장거리 부문을 담당하는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X(AirAsia X Indonesia)는 9월 30일 항공편을 마지막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일본 나리타 직항 노선 운행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는 지난 7월말까지 올해 신설 예정인 약국 200개 점포 중 105개 점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끼미아 파르마의 호네스티 사장은 "전년 대비 매출 20% 증가가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는 9일, 유해 폐기물의 철도 운송 사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유해 폐기물의 처리 사업허가를 받은 쁘르사다 빠무나 림바 인더스트리(PT Prasadha Pamunah Limbah Industri, 이하 PPLi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리아우제도주에 있는 국내 최대 석유 매장지 로칸 광구 개발 사업자로 지정된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에게 경영위험 분산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다른 기업과 제휴를 맺도록 요구했다. 현지 언론 꼰딴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쁘르따미나와 다른 석유가스
인도네시아 자동차기관(IOI)은 말레이시아 정부 산하의 말레이시아 자동차 연구소(MAI)와 10일 양국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력 및 공급망 개발, 자동차 기술, 시장 개척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10일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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