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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리우스 수르야 센토사, MM2100에 지어질 고층 아파트 2채 분양 시작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업체 시리우스 수르야 센토사(PT Sirius Surya Sentosa, 이하 SSS)는 21일 서부 자바주 브까시의 MM2100 공단 부지 내에서 개발 중인 종합도시 ‘바산타 인노파크(Vasanta Innopark)’에 지어질 고층 아파트 ‘보딴 타워’ 2채의 분양을

경제조정부, 온라인 인허가 통합 시스템(OSS) 시작 이래 사업번호 248건 발행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에 따르면, 온라인 인허가 통합 서비스 OSS(Online Single Submission)를 통해 인허가 신청할 때 필요한 사업기본번호(NIB)가 지난 19일 기준 248건이 발행됐다. OSS의 이용자 등록 신청 수가 983건에 달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본

투자조정청, 해외 직접 투자의 20%가 디지털 산업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올해 해외 직접 투자(FDI)의 15~20%가 전자상거래(EC) 등 디지털 산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투자조정청의 토마스 렘봉 청장은 "4년 전에는 디지털 산업의 FDI는 거의 제로였지만 올해는 20억~30억 달러에 달할 전망&

인니 5월 대외 채무, 전년 대비 6.8% 증가한 3,581억 달러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 따르면, 대외 채무 잔액은 지난 5월말 기준 3,581억 달러로 집계됐다.   대외 채무는 전년 말 6.8% 증가했지만 증가폭은 전월의 7.8%에서 둔화됐다.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대외 채무 비율은 전월과 변함없이 34%였다.   중앙은행 채무를 포함한 국가 채무는 1,825억

부동산 인띠랜드, 상반기 판매액 1.3조 루피아 기록…전년비 41% 증가

  인도네시아 부동산개발 기업 인띠랜드 디벨로브먼트(PT Intiland Development)는 23일 올해 상반기(1~6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1조 3,000억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특히 아파트 피프티 세븐 프로메나데(중앙 자카르타)와 1파크 애비뉴(자카르타), 주택지 세레니아 힐스(자카르타

1~6월 신차 수출 3% 감소…베트남 수출 중지가 영향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가 올해 1~6월 완성차(CBU) 수출입 대수와 신차 판매 대수(딜러 출하 기준, 확정치) 통계를 발표했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 감소한 11만대로 집계됐다. 베트남 정부의 규제로 베트남으로의 수출이 일시 중단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가이킨

가루다 항공, 런던 직항 노선 폐지 검토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지난해 10월에 취항 시작한 자카르타와 영국 런던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 채산성이 확보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의 빠할라 사장은 "

중장비산업협회, 상반기 중장비 생산대수 37% 증가

  인도네시아 중장비산업협회(Hinabi)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중장비 생산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7% 증가한 3,379대였다. 이 가운데 유압굴삭기 생산량이 3,040대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Hinabi의 자말루딘 회장은 &ldqu

미국, 인도네시아에 농산물 수출 확대 목표

  미국의 농업 무역 대표단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미국 농산물의 대인도네시아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한 미국 농산물의 수출 상대국으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가 거론되고 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대표단은 미국의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노선 변경, 전체 공사진행률에 영향 안 미쳐”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 반둥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사업을 담당사 삘라르 시네르기 BUMN 인도네시아(PT Pilar Sinergi BUMN Indonesia, PSBI)는 일부 루트 변경이 전체 공사 진행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하다고 밝혔다. PSBI는 앞서 서부자바주정부에 루트 변경을 신청했다.  

인니 최대 석화기업 찬드라 아스리, 부타디엔 공장 확장공사 완료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 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의 자회사 뻬뜨로끼미아 부타디엔 인도네시아(PT Petrokimia Butadiene Indonesia, PBI)는 23일, 합성고무 원료 제조 등에 사용되는 부타디엔 생산공장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6월 초부터

印尼 산업부, “EV·LCEV 정책 로드맵 발표 임박”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의한 전기자동차(EV)를 포함한 저탄소 차량(LCEV, Low Carbon Emission Vehicle)의 개발 산업 로드맵 발표가 임박하고 있다.   기업에 대한 세금 우대 정책과 소매에 사치세율 등을 정리하여 대통령령으로 공표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5년까지 국내에서 유통되는 차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