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코워킹 스페이스 스타트업 EV 하이브가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약 217억 원(2천만달러)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는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주도하고 H&CK파트너스와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라인벤처스, 네이버,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EV 하이브는 2015년 설립 후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도네시아 타이어 제조 대기업 물띠스뜨라다 아라 사라나(PT Multistrada Arah Sarana)는 올해 전년 대비 1~3%의 증수를 목표로 한다. 올해 1월 공포된 산업장관령으로 타이어 수입에 대한 규제가 완화돼 수입 타이어의 증가가 예상되지만, 새로운 수출 시장 개척과 자동차 정비 사업의 강화로 수익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반뜬 보조느가라에서 계획하고 있던 액화 천연 가스(LNG) 재가스화 시설 건설 공사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의 가스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하회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9일
인도네시아에서 중고소득자층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슈퍼 ‘99 랜치 마켓(99 Ranch Market)'과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을 운영하는 수쁘라 보가 레스따리(PT Supra Boga Lestari)는 연내 점포 4개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시도아르조군에서 가구와 건축 자재의 생산·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인떼그라 인도캐비넷(PT Integra Indocabinet)은 올해 4분기(10~12월) 목재 블라인드 생산 공장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1,000억 루피아로 2019년 상반기(1~6월) 완공이 목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 대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의 도요타 자동차 판매를 맡고 있는 오토 2000(Auto 2000)은 도요타 자동차 출장 수리 서비스 ‘도요타 홈 서비스(Toyota Home Service, THS)’ 확충을 도모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세계은행이 국내 4개 도시 경전철(LRT) 건설사업에 대한 대출을 제안했다. 정부는 민관협력(PPP) 사업을 통해 4개 도시에 LRT를 건설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세계은행이 대출 제안한 지역은 북
중국의 유제품 생산업체인 멍니유(蒙牛)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찌까랑에 건설한 유제품 공장에서 8월부터 시운전을 실시한다. 공장 건설비는 1억 7,000만 위안에 달한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농림부 축산 가축 위생국의 꾸르 국장은 “이 공장에서 우유와 요구르트를 생산해 국
NH투자증권은 12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현지 업체인 시네르기 메가 인떠르누사(PT. SINERGI MEGAH INTERNUSA TBK)를 상장시켰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NH코린도증권이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을 맡았다. 지난 6월 현지 기업인 스리와하나 상장 이후 두 번째 IPO 성사 사례다.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차량 제조업체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Industri Kereta Api Indonesia, 이하 INKA)은 동부 자바 바뉴왕이의 새로운 철도 차량 공장 건설을 올해 말 착공한다. 최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0년 가동을 목표로 투자액은 1조 6,000억 루피아에 달한다.  
인도네시아 팜오일 연구 센터(Pusat Penelitian Kelapa Sawit, 이하 PPKS)는 올해 상반기(1~6월) 팜 원유(CPO)의 국내 생산량을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2,140만톤으로 예측하고 있다.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좋은 날씨로 생산량이 증가했다. PPKS는 올해 5
인도네시아 훼미리 마트가 최근 국내 100번째 점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훼미리 마트를 운영하는 파자르 미뜨라 인다(PT Fajar Mitra Indah)는 연내에 추가로 20점포의 신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0번째 점포는 남부 자카르타의 HR 라수나사이드대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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