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BCA, 창립 이래 첫 채권 발행…1조 루피아 조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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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민간은행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은 창립 이래 처음으로 회사채를 발행해 1조 루피아를 조달한다고 밝혔다.
제1단계로 올해는 총 5,000억 루피아의 후순위채를 7월 초에 발행한다.
현지 언론 드띡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후순위 채권은 상환 기간이 7년, 10년, 12년 등 3종류를 발행한다. 연리는 7.5~8.75%이다. 국영 신용평가기관 뿌무린캇토 에훼쿠 인도네시아(뻬휜도)에서 더블 A 등급을 받았다.
조달 자금은 주로 대출 재원 등에 충당된다.
이달 15~30일까지 북빌딩(수요 누적) 기간을 거쳐 6월 28일~7월 2일까지 모집을 실시, 7월 6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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