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자바주에서 가장 큰 산업단지인 끈달 공단을 운영하는 까와산 인더스트리 끈달(KIK)은 입주 기업 수가 5월말 기준 41개사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끈달 공단의 바스리 이사는 “생산을 이미 시작하고 있는 기업은 싱가포계 가구 제조업체 땃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는 19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터미널 간을 연결하는 스카이 트레인이 9월부터 기존의 3량 편성에서 6량 편성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 간격도 13분에서 6분으로 단축된다. 스카이 트레인은 오는 9월 운행 1주년을
인도네시아 교통부 항공 운수국은 이슬람교의 최대 명절 르바란 연휴 기간 동안 국내 항공사의 평균 탑승률이 9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시 운항률(OTP)은 최대 민간 항공 라이온 에어 그룹(Lion Air) 산하 바틱에어(Batik Air)가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
아세안 最大 인구‧성장률로 ‘포스트 차이나’ 평가 현지 비상장 기업 IPO 주관 성공사례 속속 등장 금투업계에서 인도네시아가 새로운 투자시장으로 각광받으면서 투자업계의 관심도 높아졌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들이 인도네시아에 사무소를 설립하거
롯데케미칼 이어 인니 찬드라도 NCC 건설 롯데케미칼에 이어 인도네시아의 석유 화학 최대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가 나프타분해시설(NCC)을 짓는다. 두 프로젝트가 끝나면 인도네시아의 NCC 생산능력은 3,000만t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
사진 : 머니투데이 자산 전년대비 2배 성장…모바일로 현지인 개인금융 공략에 박차 ‘비네카 퉁갈 이카’(Bhinneka Tunggal Ika) 인도네시아 국장(國章)인 ‘가루다’의 발밑에 적혀 있는 문구로 ‘다양성 속의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이하 HPM)는 최근 1~5월 누계 판매 대수(딜러 출하 기준)가 6만 7,957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것이 눈에 띄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업체 두따 앙가다 리얼티(PT Duta Anggada Realty Tbk, 이하 DART)는 현재 추진하고 두개 프로젝트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올해 안에 완공할 목표이다. 현지 언론 꼰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두개 프로젝트 중 하나인 25층 높이의 홀리데이 인 앤드 스위트(Holiday I
인도네시아의 화장품 제조 판매 파라곤 테크놀로지 이노베이션(PT Paragon Technology Innovation, 이하 PTI)은 올해 매출을 전년 대비 30% 확대할 목표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PTI의 살만 수바캇 마케팅 최고책임자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연구개발 센
인도네시아 카카오협회(Askindo)는 올해 카카오 콩 수입량이 전년 대비 10% 증가한 25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Askindo의 줄헤피 시꿈방 협회장은 “카카오 콩의 국내 생산량이 적어 수입량으로 카카오 수요가 충족되고 있다”라고 말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에 맞서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포함한 정책적 대응이 준비됐다고 밝혔다. 은행은 19일 홈페이지 내 성명서를 통해 "이달 27~28일 열리는 다음 통화정책회의에서 이런 사안을 고려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추가 금
인도네시아가 자국 전략화물의 자국선사 의무 수송 정책을 폐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0년 5월 발효할 예정이었던 석탄·팜 원유 수출의 자국 선사 이용 의무화 규칙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Enggartiasto 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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