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수입 중고 트럭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 최근 현지 언론은 해외 중고보다 인니산 신차 트럭의 구입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트럭사업자협회(APTRINDO)의 그밀란 회장에 따르면, 협회 회원사는 지난 2005년경부터 소방차 등 특수 차량을 제외한 일반 수입 중고 트럭 구입을 유보하는 경향
인도네시아의 석유 화학 최대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은 지난 5월 31일 동양엔지니어링과 화학 물질 2종의 생산 설비와 배기가스를 소각하는 플레어 시스템 EPC(설계·조달·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AP의 총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영 기업이 은행을 통해 새로운 대출을 실시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향후 국영 기업 자금은 루피아 표시 외국 채권 '코모도 채권'으로 조달하거나 자산의 증권화 등의 방식을 이용하도록 요구했다. 금융 정세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는 가운데 국영 기업
인도네시아 유통 대기업 까완 라마 그룹(Kawan Lama Group)은 서부 자바 찌부부루에서 개발 중인 신흥 주택지 ‘꼬따 위사따(Kota Wisata)’에 쇼핑센터와 아파트, 호텔 등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꼬따 위사따’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인도네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AAJI)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국내 생명보험회사의 보험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52조 4,900억 루피아였다. 현지 언론 꼼빠스 5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AAJI의 헹도리스만 라힘 회장은 "생명보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2분기(4~6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5월 30일 일본의 컨설팅 업체인 아빔컨설팅(Abeam Consulting)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아빔컨설팅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아빔컨설팅 인도네시아(PT Abeam Consulting Indonesia)와 아스뜨라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항공 라이온에어의 정비 자회사 바땀 에어로 테크닉(PT Batam Aero Technic, 이하 BAT)은 국내 최초로 항공기용 신품 타이어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재 건설지역을 찾고 있는 중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BAT의 이 뇨만 라이 사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브랜드 어드밴(ADVAN)을 제조 판매하는 방가 테크놀로기 인도네시아(PT Bangga Teknologi Indonesia)는 중부 자바주 스마랑 공장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공장 확장 공사를 통해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2020년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선두 자리를 차지할 목표
인도네시아 정부는 보조금 대상 가솔린 ‘쁘리미움(Premium)’의 공급량을 430만㎘ 추가한 1,180만㎘로 끌어 올렸다. 5월 28일자로 에너지광물자원장관통지령을 통해 시행, 특히 자바섬과 마두라섬, 발리섬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현지 언론 꼰딴 5월 31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는 1일 경유용 연료 보조금을 1리터 당 500루피아에서 2천 루피아로 인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8년 예산으로 할당된 경유 보조금의 총액은 9조 3천억 루피아에서 3.5배인 32조 4,600억 루피아로 증가한다. 현지 언론 꼼빠스 1일자 보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동남아시아 베이커리 시장에서 K푸드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인식된다. 지난달 10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3터미널에 위치한 뚜레쥬르 매장도 북적이긴 마찬가지였다. 지난해 5월 오픈한 이 매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인도네시아 배차 어플리케이션 기업 고젝(Go-Jek)은 최근 전자 결제 서비스 ‘고페이(Go-Pay)’의 QR 코드 결제 서비스를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운영하는 3개 주유소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앞으로 지불 가능한 주유소의 수를 늘리고, 슈퍼마켓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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