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중 쁘리옥 항구 23일 도착분부터 적용 인도네시아 세관은 최근 세관에 제출하는 적화목록에 수입자의 납세자 등록번호와 화물의 HS코드(국제상품분류번호) 기재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적화목록 작성 주체인 선사와 물류기업(포워더)는 실화주에 BL(선하증권), 수하인란에 납세자번호, 상품란에 HS코
인도네시아가 스위스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2018년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평가대상 63개국 중 43위를 기록했다. 작년보다 1단계 떨어졌다. IMD는 인도네시아가 해결할 과제로 ◇ 낮은 국내 제조업 기여도 ◇ 무역 및 환율 변동 등 외부 압력에 취약 ◇ 부정부패 척결 효과가 낮은 법 규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국내 6곳의 정유공장 정비 사업을 목표로 설정했던 2025년까지 종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당초 2021년으로 정했지만, 정권 교체와 자금 부족 등으로 한번 연기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 등을 운영하는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abuhan Indonesia2, 이하 쁠린도2)의 올해 1분기(1~3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83만TEU였다. 입항 화물선은 8,001척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배차 어플리케이션 기업 고젝(Go-Jek)은 24일 베트남과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4개국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투자 총액은 5억 달러에 달한다. 현지 언론 드띡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나디엠 고젝 최고 경영자(CEO)는 “향후 몇 개월 이내에 각국에서 배차 서비시를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27일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에서 건설 중인 경전철(LRT)을 7월 15일에 개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27일 시운전 후 "시운전 및 회의 결과 목표 개통일을 7월 15일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국내 철강 업계가 증가하는 철 수요를 모두 국내 생산으로 충당하기 위해서는 2025년까지 총 14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 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총 1,400만톤 규모의 용광로 건설이 필요하며 140억 달러는 건설 비용에 해당한다. 산업부 철강국의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최근 서부 자바 브까시군 찌까랑의 내륙 항구 '찌까랑 드라이포트(CDP)'에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연장 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내달 르바란(6월 15~16일) 이전 개통을 목표로 한다. 수도 자카르
인도네시아 재무부 국세청은 24일 외국인 납세자에 대한 세금 징수 강화 등을 목적으로 법무인권부 출입국 관리국과 정보교환 등에 대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협력사업 계약을 15일자로 체결, 구체적인 협력 항목은 ◇ 데이터 정보 교환 ◇ 납세 의무와 납세자 외국인에 대한 정보 수집 활동 ◇ 형법과 행정에 대한 감독 및
2018년 5월 24일 페리 와르지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신임 총재가 기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로 촉발된 자본 유출로 몸살을 앓은 인도네시아가 불과 2주 사이 두 차례나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30일
세계 최대의 광산업체 중 한 곳인 호주 리오틴토(Rio Tinto)는 23일 파푸아주 그래스버그 광산에 보유하고 있는 지분 40%를 인도네시아 정부계 기업에 총 35억 달러에 매각한다라는 보도에 대해 최종 결정은 아니라고 밝혔다. 리오틴토의 공식 성명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계 광산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
피자 체인점 '피자 헛'은 인도네시아에서 올해와 내년에 총 124개 점포를 새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오께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피자 헛은 조달 자금을 위해 23일 신규 주식 공개(IPO)를 실시했다. 지난해 신규 출점 수는 51개를 웃돌았다.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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