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은 유가 상승에 따라 올해 석유가스광구의 탐사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SKKMigas는 상류 사업에 대한 올해 투자액이 126억 달러에 달하며, 이 가운데 8억 1
인도네시아 스리 물야니 재무부 장관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중앙은행(BI)이 정책금리를 인상하면 경제 성장 유지를 위해 세제 관련 재정정책이 중요하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중앙은행은 16~17일 월례 이사회를 통해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인도네시아는 자국 산업 보호 정책 안에서 안주해왔던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투자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물류, 보건·의료, 영화, 통신 등 분야로 외국인 투자 분야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세계 4위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에서 '조꼬노믹스(Jokonomics)'를 이끄는 토마스 렘봉 투자조정청
일본의 대형종합물류업체 '산큐(Sankyu=山九)'는 최근 브까시에 위치한 찌까랑(Cikarang) 산업단지 물류 센터에서 기존 창고의 일부에 대해 의류 제품의 '보세물류센터(PLB)'의 인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14일 현지 언론 보도에 다르면, 일본계 기업이 섬유 제품의 수출을 목적으로 인도네시아 정부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발표한 2018년 1분기(1~3월) 비즈니스 동향 지수(ITB·Indeks Tendensi Bisnis, 10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양호)는 106.28이었다. 전기보다 양호한 수준이었으나 2분기 연속 하락해 1년 만에 110을 밑돌았다. ITB 항목 가운데 &ls
2018년 5월 17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조 총재가 기준금리 인상 관련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로 촉발된 자본 유출로 몸살을 앓던 인도네시아가 4년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17일 기준금리
한국 하이네켄과 협력해 한국에 첫 수출 인도네시아 대표 맥주 '빈땅'이 한국에 첫선을 보인다. 14일 꼼빠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최대 맥주 제조기업인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ulti Bintang Indonesia, 이하 MLBI)는 한국 하이네켄과
미국계 제약·생활용품 업체 존슨앤존슨 인도네시아(PT Johnson & Johnson Indonesia)는 민감한 피부와 아기를 위한 보습제 브랜드인 '아비노(AAVEENO)'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11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J&J 인도네시아는 아동복과 패션 브랜드 소매
인도네시아 MNC, 중국 MCC와 테마파크 건설 계약 체결 복합단지 ‘리도 시티’ 일부…트럼프 호텔·골프장 옆 테마파크 조성 미국과 중국이 긴장 속에 무역협상을 벌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사업 파트너가 중국 국영기업과 손을 잡았다. &n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는 자카르타 수도권을 연결하는 고가철도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철도 주요 역에 연결해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도모한다. 총 사업비는 12조~15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현지 언론 드띡 15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기업 메트로폴리탄 랜드(PT Metropolitan Land, MTLA)는 올해 설비 투자액을 당초 계획의 6,000억 루피아에서 1조 루피아로 인상할 방침이다. 장기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보유 토지를 늘린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인도네시아 석유및가스하류조정기관(BPHMigas)은 15일 정부의 보조금 대상인 가솔린 '쁘레미움(Premium)'의 올해 공급량을 1,250만 킬로리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솔린 쁘레미움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에게 돌아가는 이익률이 낮아 국내 주유소로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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