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가 중소규모 투자자를 대상으로 세금 인센티브를 준비 중이다. 이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택스 홀리데이(일시 면세조치)에 관한 재무장관령 ‘2018년 제35호'에서 제외된 5,000억 루피아 미만의 중소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
신한금융그룹이 인도네시아에 한국형 '카카오뱅크'를 선보인다. 현지 금융회사 인수ㆍ합병(M&A)은 물론 디지털뱅킹을 앞세운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해외 영업전략의 요충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신한카드의 인도네시아 현지 합작법인인 신한인도파이낸스를
'쌀'이 주식인 인도네시아에서 밀가루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다. 미국 농무성(USDA)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18년 인도네시아의 밀 수입량은 1,250만 톤으로, 전 세계 최대 밀 수입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밀 수입량은 2016년 1,050만 톤에서 2017년 1,180만 톤으로
올해 1분기(1~3월) 인도네시아 부동산 업계의 실적이 호조이다. 상장 6개사 중 4개사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티랜드 디벨롭먼트(PT Intiland Development)는 4배 이상 늘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인도네시아 국영 비료 뻬뜨로키미아 그레식(PT Petrokimia Gresik)은 동부 자바 그레식에 건설 중인 암모니아와 요소의 제2공장이 올해 8~9월에 완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제1공장과 합치면 생산 능력이 2배 이상으로 확대한다. 현지 언론 비즌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3일 인도의 철강 대기업 타타 스틸(Tata Steel)이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타 스틸은 6,000만 싱가포르 달러를 투입해 선재 생산 공장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리뽀 그룹(PT Lippo Group) 산하의 유료 TV 서비스업체 퍼스트미디어(First Media)는 자회사를 포함한 올해 목표 매출액을 전년 대비 10~11%로 설정했다. 고속통신 서비스 등의 주력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설비 투자액은 전년 실적에서 최대 75%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 컨설팅 회사 맥킨지&컴퍼니는 최근 아시아태평양 15개국에서 지난 3년 동안 디지털 뱅킹 이용률이 급속히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은행계좌 보유자의 58%가 디지털 뱅킹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조사는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는 연내 제약회사와 병원 운영 회사 등의 총 2개 회사를 인수해 자카르타에서 병원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 사업에도 진출해 사업 다변화를 도모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끼미아
인도네시아 드론(소형 무인 항공기) 제조 판매사인 ‘파민도 이노바시 떼끄놀로기(PT Famindo Inovasi Teknologi, 이하 FIT)는 19일 서부 자바주 보고르의 바바깐마당(Babakanmadang)에 드론 공장을 개소했다. 20일자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드론 생산 기지로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루피아를 방어하기 위해 지난 23일 역내 외환시장과 채권시장에 개입했다고 밝혔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이날 워싱턴 DC에서 서면을 통해 중앙은행이 시장에 "대규모로" 개입했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규모는 언급하지 않았다.&nbs
몸값 4.5조 육박, 2021년 IPO 도전…국내 투자사 기대감 'UP' 인도네시아 1위 O2O(Online to Offline) 업체 고젝(Go-Jek)의 기업공개 전략이 윤곽을 드러냈다. 미국 나스닥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듀얼 리스팅(listing)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차량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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