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잡을 두른 코스맥스 인도네시아 직원이 립스틱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도로를 가득 메운 오토바이를 뚫고 도착한 인도네시아 동부 자카르타. 코스맥스가 2013년부터 가동한 인도네시아 화장품 공장은 자카르타 전통시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1위 기업 코스맥스는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 업체 블루버드 그룹(PT Blue Bird)의 2017년 12월기 결산은 매출이 전분기 대비 12% 감소한 4조 2,038억 루피아, 순이익은 16% 감소한 4,275억 루피아였다. 여러 배차 서비스 업체의 등장으로 2년 연속 이익 감소를 겪고 있다. 현지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CT코프(CT Corp) 산하의 트랜스 프로펄티 인도네시아(Trans Property Indonesia)는 반뜬 땅으랑시에서 2조 루피아를 투자해 대단지 ‘트랜스 파크 빈따로(Trans Park Bintaro)'를 착공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7일자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팜원유(CPO) 수출 관세율을 4월에도 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무역부 국제무역국 오께 누르완 국장은 “CPO 가격은 전월 대비 0.4% 상승한 톤당 711.62달러였다. 여전히 750달러 미만에 머물러 있는 점에서 0%로 동결하
인도네시아의 최대 은행 만디리(Bank Mandiri)는 필리핀 진출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부실채권 비율 관리 등 국내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만디리의 로한 비서는 "필리핀의 두 은행과
인도네시아에서 액화석유가스(LPG) 등을 생산하는 수르야 에사 쁘르까사(PT Surya Esa Perkasa, 이하 ESSA)는 중부 술라웨시의 방가이 암모니아 공장을 내달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에 투입된 금액은 8억 3,000만 달러에 달한다. 현지 언론 꼰딴 27일자 보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정부는 데뽁시와 브까시에서 자카르타으로 진입하는 도로에 자가용을 대상으로 통행료 징수시스템(ERP·Electronic Road Pricing)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내 실증 실험을 완료할 계획이다. ERP는 싱가포르의 시가지에서 무선 통신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를 운영하는 부르사 에펙 인도네시아(BEI)에 따르면, 국영 기업의 자회사 6개사가 IPO(기업공개)를 계획하고 있다. 대부분이 6월말까지 실시 예정으로, 그 중 3개사는 BEI에 IPO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21일 인베스터 데일리가 전했다. BEI의 삼술 기업 평
미국에 본사를 둔 구글 인도네시아는 20일 인도네시아 국내용 지도 검색 앱인 '구글맵'에 오토바이 등의 이륜차를 위한 노선 검색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 앞으로 자동차가 진입 할 수 없는 좁은 도로를 통한 지름길을 제시 할 수 있으며, 구글과 제휴하고 있는 배차 앱 서비스의 향상도 기대된다고 21일 자카르타 포스
인도네시아 재벌 살림그룹(Salim Group)은 전자상거래(EC) 사업 중 소규모 점포나 개인 상점 등을 대상으로 한 회원제 도매 서비스인 ‘아이디마르코(IDMARCO)’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2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앱을 출시해 이용자의 확대를 도모한다. IDMA
인도네시아 석탄협회(APBI)는 정부가 발전 비용의 억제를 목적으로 국내 화력 발전소에 석탄 공급 가격을 낮게 설정한 것에 대해, 저칼로리 석탄(Magerkohle)을 생산하는 소규모 석탄 회사의 대부분이 폐쇄에 몰릴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국내 공급에 전념하는 소기업은 대기업과 달리 수출에서 손실분을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를 담당하고 있는 레일링크 인도네시아(PT Railink Indonesia)는 4월부터 공항철도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서부 자바 브까시 구간도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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