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의 하역 업무가 주 7일 24시간 체제가 잘 활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월 교통부 해운국이 연중 무휴 24시간 체재로 운영한다고 밝힌지 1개월이 지났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까르야 교통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세라믹산업협회(ASAKI)는 국내 세라믹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수입품에 대한 세이프 가드의 발동 및 산업용 가스 가격 인하 등 정부의 지원책을 요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ASAKI의 엘리사 회장은 "중국산 세라믹이 낮은 가격 등을 무기로 인도네시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PT Angkasa Pura 2)는 4일 전기버스 생산업체 모빌 아낙 방사(PT Mobil Anak Bangsa, 이하 MAD)와 전기버스 시범 운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기버스에 대한 차량 검사(KIR)을 완료하고 관련 당국으로부터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는 5일 사우디 아라비아의 의약품 판매 회사 다와 메디컬(Dawaa Medical Limited Company)의 주식 6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아라비아에 합작 회사를 설립하고 사업 확대를 도모한다. 현지
인도네시아 루훗 해양조정장관이 발리 북부 신공항 건설 계획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교통부 부디 장관도 건설허가를 보류, 당분간은 기존의 발리 응우라이 국제공항의 정비·확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 산하의 국영 인프라 금융공사 사
인도네시아 정부는 외국인 근로허가에 대한 절차를 간소화 할 계획을 밝히면서 부처간 중복되는 법령 등을 철폐할 것을 약속했다. 외국인 근로허가 간소화에 따라 국가에서 필요로하는 특정 외국인력의 채용이 더욱 용이해 질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
한국 롯데 그룹의 영화 사업 부문 롯데시네마(Lotte Cinema)는 총 5,250만 달러를 투자해 인도네시아 전역에 영화관을 설치하고 영화 제작도 다룰 예정이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이 해당 사업의 허가를 교부했다. 인도네시아 정부 창조경제기관(B
인도네시아 최대 백화점 마따하리 디파트먼트 스토어(PT Matahari Department Store)의 2017년 회계연도 순이익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1조 9,100억 루피아였으며, 구매력의 침체를 배경으로 2009년 이후 8년 만에 첫 이익 감소로 나타났다. 매출은 1% 증가한 10조 200억 루피아였다. 매출원가는 2% 증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이하 HPM)는 1일 프리미엄 다목적 차량(MPV) '오디세이(Odyssey)'의 신형 모델을 발표했다. 내외장 디자인 및 주요 사양을 향상,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부동산 판매·임대 관리 등을 다루는 일본의 시노켄 그룹(Shinoken Group)은 1일 인도네시아의 건설 업체 무스띠까 찝따 카리스마(PT Mustika Cipta Charisma)를 자회사화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법인 등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부동산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nb
대만은 인도네시아에 관세 철폐 등 무역 환경과 투자 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대만은 2016년에 발족한 차이잉원 정권 이후 대중국 경제 의존도를 개선하기 위해 동남아국가연합(ASEAN)과 인도 등과의 관계 강화를 도모하는 ‘신남방향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 정책으로 대만 기업의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가 2일 공사 중단했던 인프라 공사 40건 중 38건의 공사 재개를 허가했다. 현지 언론 꼰딴 1일자 보도에 따르면 38건 중 자카르타에서 동쪽 공업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 등 공사 10건은 조건부로 재개됐다. 이 밖에 2건은 아직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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