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는 인도네시아 등에서 수입한 멜라민 제품에 대해 부과했던 반덤핑 관세를 철폐한다고 19일에 밝혔다. 멜라민 수지는 가구 장판이나 식기 등의 원료로 이용된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뗌뽀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 상공부 반덤핑세금총국(DGAD)가 19일자로 통보, 인도네
인도네시아 유수프 깔라 부통령이 지난 20일 일본 오사카를 방문해 일본의 대인니 투자 유치를 적극 강조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수프 칼라 부통령은 20일 임페리얼 오사카 호텔에서 열린 간사이경제연합회(Kansai Economic Federation)에서 “여기에 참석하신 일본의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는 현지 제약사 및 화장품사 등 4개 기업에 대한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수 비용은 총 2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끼미아 파르마의 어니스티 사장은 "연 내에 적어도 2개사의 인수를
City Gate 88 프로젝트 조감도. (사진=GS건설) 바산따 그룹과 'City Gate 88' 공동개발…25~30층 아파트 5개동 1,445가구 규모 GS건설이 인도네시아 주택 개발 사업에 진출한다. GS건설은 인도네시아 유력 디벨로퍼인 바
인도네시아 마트에 진열된 다양한 요구르트 제품들. (사진=tribunnews.com) 인도네시아가 요구르트에 흠뻑 빠졌다. 코트라(KOTRA)는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건강과 미용을 추구하면서 요구르트 소비도 크게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유로모니터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포스코대우 소유 PT. BIA 팜유 농장 환경파괴 논란에 투자·판매 중단 이어져…"국제환경컨설턴트 자문 반영 진행" 국내 환경단체인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2011년 PT. BIA(‘PT. BIO INTI AGRINDO)를 인수한 포스코대우는 팜농장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화학·섬유·제지산업(IKTA)의 성장률 목표를 3~4%로 설정했다. 20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이러한 목표 달성에는 전년 대비 24.4% 증가한 117조 루피아 이상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앞서 화학·섬유·제지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 이하 인도푸드)는 제분 공장의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5,300억 루피아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밀가루 매출이 5~6%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인도네시아 2017년 음료시장은 마이너스 성장이었다. 현지 언론 꼰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음료협회(Asrim)의 뜨리요노 회장은 “RTD(Ready-To-Drink) 음료의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1% 감소했다”라고 언급했다. 뜨리요노 회장
혼다 오토바이의 인도네시아 법인 아스트라 혼다 모터(PT Astra Honda Motor, 이하 AHM)는 올해 연간 목표 판매 대수를 전년 대비 5% 증가한 450만~460만대로 설정했다. 목표 시장 점유율은 75%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AHM 요하네스 수석
인도네시아 이벤트 회사 디안드라 쁘로모신도(PT Dyandra Promosindo)는 연례 자동차 전시회인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IIMS) 2018'의 올해 목표 거래액을 3조 3,0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지난해 거래액은 3조 2,000억 루피아였다. 현지 언론 꼰딴 21
브라질 니켈 대기업 발레 인도네시아(PT Vale Indonesia)는 20일 2017년 연간 니켈매트(Nickel Matte) 생산량이 전년 대비 1% 감소한 7만 6,807톤이었다고 밝혔다. 매트는 구리·니켈 등을 제련할 때 중간생산물로서 생기는 중금속으로, 황화물이 섞여 있는 혼합물이다. 제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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