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1월 이륜차량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34% 증가한 3만 8,021대였다고 현지 언론 드띡이 16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혼다(Honda)가 23% 감소한 반면, 이륜차 주요 4개 업체는 증가했다. 특히, 스즈키(Suzuki)가 약 4배, 가와사키(Kawasaki
말레이시아 재벌 그룹 겐팅(Genting)의 석유·천연 가스 자회사 겐팅 오일(Genting Oil)은 인도네시아 서부 파푸아주 빈뚜니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스개발사업을 위해 중국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겐팅의 완디 완토 본부장은 “연 생산 능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15일 자카르타 남부에 차체 수리 및 도장이 가능한 대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angkasa Pura)는 부동산과 항공화물 등의 사업을 강화해 2019년에는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非) 항공 계열 소득의 비율을 50%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9조 4,000억 루피아
국영 석유가스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자회사인 쁘르따미나 훌루 에네르기(PT Pertamina Hulu Energi, 이하 PHE)는 지난해 총 매출액이 전년 대비 32% 증가한 19억 9,000만 달러이며, 순이익은 36% 증가한 2억 5,988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는 각각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이 수주한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 반둥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사업의 완공시기가 당초 전망에서 더 늦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13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일부 각료는 완공 시기가 2024년이 될 것이라는 견해도 보이고 있다. 교통부의 즈루휘꾸리 철도 국장은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에너지 대기업 인디까 에너지(PT Indika Energy)는 올해 석탄 생산 및 판매량 목표를 전년 목표 대비 3% 증가한 3,400만 톤으로 설정했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인디까는 석탄 가격의 상승과 더불어 지난해 주요 석탄 회사인 키데코 자야 아궁(Kideco Jaya Agung)을 자회사화함으로써,
작년 인도네시아 온라인 쇼핑객 수 46% 증가…라자다, 방문객 수에서 1위 유지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대격전이 벌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시장은 지난해 온라인 쇼핑객 수가 전년보다 46% 급증해 총 3500만 명에 달하는 등 고속 성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통적인 강자 라자다(L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그룹(Sinarmas Group)의 부동산 개발 담당 자회사 2개는 올해 설비 투자 예산을 작년보다 25% 낮은 4조 4,0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꼰딴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나르마스 부동산 개발 자회사 중 부미 세르뽕 다마이(PT Bumi Serpong Damai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2017년 대출 성장률이 전년 대비 7%였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12월 말 시점의 대출 잔액은 414조 8,400억 루피아였다. 샤리아 금융(이슬람 금융)를 제외한 일반 금융권의 대출 잔액은 386조 800억 루피아, 샤리아 금융권은 28조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미뜨라 아디쁘루까사(PT Mitra Adiperkasa)는 베트남과 태국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의류 매장을 새로 개설, 태국에서는 유통 업체 및 소매 업체와 제휴해 유아 용품의 판매를 확대할 셈이다. 현지 언론 꼰딴 13일
중산층과 도시가구의 증가가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중산층의 성장이 지속되고 현대화, 도시화가 가파른 인도네시아가 과거와는 다른 소비 동향을 보이고 있다. 가구당 소득 증가는 소비로 이어지며 인도네시아 경제를 이끄는 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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