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차효 꾸몰로 내무장관은 7일 투자 환경 저해하는 내무장관령 51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관료주의적 규정을 없애 투자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현지 언론 드띡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의 호텔에서 개최된 전국 주지사 조정 회의에서 차효 꾸몰로 내무장관은 &l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과 호주 최대 통신기업 텔스트라(Telstra)는 인도네시아에 글로벌 딜리버리 센터(GDC) 개설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딜리버리센터는 IT 서비스 및 비즈니스 서비스를
인도네시아 교통부 산하의 자카르타 수도권 교통운영국(BPTJ)은 7일 자카르타에서 동쪽 공단 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 교통 규제에 대한 교통장관령을 다음주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주에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다음주로 연기된 이번 교통규제는 찌깜빽 고속도로에서 3축 이상의 트럭 통행금지, 승용차 차량 번호판
인도네시아 타이어협회(APBI)는 올해 타이어의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7~8% 증가한 1,455만~1,468만 개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협회는 올해 실시되는 지방 선거가 인니 국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견해를 인용하며 그렇게 될 경우 타이어의 판매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
히노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히노 모터스 세일즈 인도네시아(Hino Motors Sales Indonesia, HMSI)는 7일 반뜬 땅으랑 찌뿌땃 딜러를 3S(판매·서비스·부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뜨리뷴뉴스 7일자 보도에 따르
인도네시아 정부는 연내 여러 국영기업이 그린본드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린본드란 기업들이 친환경 제품 개발 등에 사용할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각국 정부도 기후변화 관련 연구개발(R&D)이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발행한다. 인도네시아는 아직 그린본
인도네시아 스리 재무장관이 정부는 인프라 개선과 인적자원 개발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현지 언론 꼼빠스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재무장관은 이날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만디리은행(Bank Mandiri)의 투자포럼에서 “IMF가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이 5.3%에 이를 것으
동남아, 차량정체 시 금세 달려오는 '오토바이 택시' 서비스 인기 청소·쇼핑·식사 배달·전자결제까지 '플랫폼' 지위 경쟁 NHK, "제조업 중심 일본 기업···변화에 뒤질 우려" 인도네시아는 최근
올해 인도네시아 팜원유(CPO)와 팜유 제품의 대인도 수출량이 전년 대비 10%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꼰딴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대인도 수출 물량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760만톤으로 급증했다. 올해는 10% 확대될 것으로 예측돼 최대 수출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n
대만의 홍하이정밀공업(이하 홍하이)은 5일 샤프의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스마트폰 인도네시아(Sharp Smartphone Indonesia)를 통해 HD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샤프 Pi(Sharp Pi)’와 ‘샤프 R1s(Sharp R1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쁨방우난 쁘르루마한(PT Pembangunan Perumahan)의 자회사로 토목 공사 등을 다루는 PP 쁘레시시(PT PP Presisi)는 올해 상반기(1~6월)에 회사 2개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전소 건설을 다루는 일본계 기업과 기초 공사 분야의 국내기업이다. 회사명은 밝히지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이하 HPM)는 6일, 1월 신차 판매 대수가 1만 3,572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저비용친환경차량(LCGC)인 ‘브리오 사티야(Brio Satya)’와 시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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