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건설현장 노동자들이 자재를 옮기고 있다. 지난달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5.26%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사진=EPA] 민간·정부 투자 늘어나···올해도 성장세 계속될 듯 인도네시아의 경
인도네시아 자동차 대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1월 31일 자카르타 남부 시마뚜빵 지역에 1조 루피아를 투자해 고층 주택 ‘아루마야(Arumaya)’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월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스뜨라 랜드
인도네시아 정부는 외국인 노동자 취업 허가 관련 규정을 간소화 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월 31일 내각회의에서 “관련 부처는 2주내 간소화 대책 마련할 것”이라고 지시하며 “기간내 완료하지 못하면 대통령 규칙으로라도 규정하겠
인도네시아 산업단지협회(HKI)는 올해 자카르타 수도권 공단용지 판매 면적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250헥타르로 전망했다. 판매 가격은 ㎡ 당 100만~200만 루피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난 30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산업단지협회 새니 이스깐다르 회장에 따르면, 지난해 식음료 및 의약품, 자동차
국영 석유가스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지난 29일 방글라데시에 발전소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28일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Dhaka)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인도네시아 조꼬위 대통령 등이 참석해 방글라데시 전력청(BPDB : Bangladesh Power Development Board)과 발전소 건설 사
인도네시아 조선 및 연안 협회(IPERINDO)에 따르면, 국내 조선소의 가동률은 올해 4월부터 급격히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 기업으로부터의 수요가 여전히 낮은 데다, 정부의 신규 조달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있는 배경이 있다고 지난 29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IPERINDO 에디 협회장
작년 3분기 기준 누적적자 60억 상회···현금사용 빈도 높고 간편결제 앱 경쟁 5~10년 중장기전략으로 시장공략 채비···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변곡점 기대 신한카드가 포화된 국내 카드시장을 넘어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로 미래 수익시장 개척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은 올해 팜오일 생산량과 수출량이 모두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 등에 따르면 에디 농업부 부장은 “올해는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돼 생산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생산량은
인도네시아 휴대전화 판매업체 뜨리콤셀 오케(PT Trikomsel Oke)는 올해 점포 수를 대폭 줄일 전망이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의 기종 변화 등에 따라 과거의 인기모델 판매량이 급감하는 등으로 3년간 적자 경영이 지속되고 있다. 현지 언론 1월 31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보도 등에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월 31일 석유가스 광구 5개 낙찰 사업자를 발표, 투자액이 향후 3년간 총 2,357만 5,000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국영 가스 PGN(PT Perusahaan Gas Negara) 자회사인 사까 에너지 인도네시아(PT Saka Energi Indonesia)가&nb
인도네시아 산업부 금속·기계·수송기기·전자기기(ILMATE)국의 하르얀또 국장(오른쪽)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제련소 건설·확장 사업에 국내 3개사가 총 3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파자르 박띠 누산따라(PT Fajar Bhak
전자상거래로드맵, 할랄인증 의무화, 비관세장벽은 유념해야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세계 4위의 인구를 갖고 있어 잠재력있는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최근 기업환경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외국인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있다. 그러나 할랑인증 의무화나 자국산업을 보호하려는 각종 비관세장벽 등은 진출기업이 유념해야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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