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인도네시아가 투자강화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국영 우편 포스 인도네시아(PT Pos Indonesia ,Persero)는 올해 설비 투자액을 전년 대비 4.4배나 늘어난 8,800억 루피아로 책정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포스 인도네시아 측은 투자금을 신규 물류센터 신설과 새로운 택배 서비스 도입, 금융 서비스 강화에 충당할 방침
현대중공업이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500억원 규모의 이중 연료 발전설비를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인도네시아 트루바 자야 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전력공사가 발주한 총 86MW급 육상 엔진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 발전소에 4.1MW급 이중 연료 힘센엔진 21대와 관련
동남아시아 각국이 세수 부족과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담배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담배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도 연초부터 담배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했다고 15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흡연자들의 천국으로 불릴 만큼 흡연율이 높다. 인도네시아 인구의 80% 이상은 이슬람 교도인데 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5일 발표한 2017년 11월 말 시점의 대외 채무 잔액은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한 3,472억 8,600만 달러였다. 대외 채무 가운데 49.1%를 차지한 민간 부채는 4.2% 증가한 1,706억 5,400만 달러였다. 정부 채무는 전체의 50.9%를 차지, 14.3% 증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건설 중인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운영사 MRT자카르타는 올해 12월에 MRT 레박 불루스 제1 공사 구간의 시험 운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업 운전은 내년 3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MRT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국내 전자화폐 결제 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98% 크게 증가한 1조 6,400억 루피아에 달했다. 최근 재벌그룹 살림(Salim Group)과 소매 대기업 미뜨라 아디쁘르까사(PT Mitra Adi Perkasa)도 중앙은행에 전자화폐 발행 허가를 신청하는 등 대기업의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16일 2017년 자동차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1.6% 증가한 약 107만 9,0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자동차 판매 대수도 전년 대비 저조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현지 언론 드띡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성장률이 2016년의 4.5%보다 훨씬 저조한
인도네시아 최대 상업은행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는 15일 개인간 대출 ‘P2P(Peer to Peer)’를 다루는 핀테크 기업 아만 쯔르맛 쯔빳(PT Aman Cermat Cepat)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올해 중소영세기업(MSME)을 대상으로 250억 루피아 규모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병원 3곳을 운영하는 뽄독인다 그룹(Rumahsakit Pondok Indah Group)은 올해 병원 1개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개선을 통해 올해 10%의 매출 증가를 목표로 내걸었다. 현지 언론 꼰딴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얀와르 하디얀또 최
중앙은행이 조사한 인도네시아 체감 경기가 전기보다 축소됐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발표한 체감경기 조사자료에 따르면 2017년 4분기(10 ~ 12월) 동안 사업 확대 및 수주가 확대됐다고 응답한 비율에서 축소됐다고 응답한 비율을 뺀 수치인 DI값이 7.40%였다. 이는 전기의 14.32%에서 대폭 축소됐으나 전년 동기의 3
XL악시아따가 올해 시설투자에 7조 루피아를 책정했다. 인도네시아 이동 통신 대기업인 말레이시아계 XL악시아따(PT XL Axiata)가 올해 설비 투자에 약 7조 루피아를 투입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바 외의 통신 기지국 확충 등 통신 인프라 강화에 충당할 방침이다. XL악시아따 관계자는 현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1단계 수주 빛나는 합작플레이 ODA활용 마스터플랜 수립용력 지속적 관계발전 통해 MOU체결 2·3단계 사업 등 총 11건 투자합의 해외 사업은 수년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적어도 3년 이상의 교류 협력 활동이라는 씨를 뿌리고 정성껏 물을 주며 싹이 트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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