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G그룹 임동표 회장이 적극 추진했던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설립이 환경허가에 한발짝 다가섰다. 지난달 13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지역의 제련 공장과 니켈 채굴 지역 현장 보고회를 마친 MBG그룹은 주정부로부터 ‘공간개발계획적합’ 추천서를 수령하고, 올해 중으로 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MBG그룹의
농심 “무슬림 이외 현지 교민 등 대상…할랄 인증 꼭 필요한 것 아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할랄(Halal) 인증이 없는 식품 명단이 공개됐다. 농심과 삼양 라면 제품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도네시아 할랄 연구소(IHW·Indonesia Halal Watch)는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2018년 항공 이용객이 올해 연중 예측에서 3% 증가한 1억 4,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항공사들도 두 자리대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작년 12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항공운수국 아구스 국장은 “국내 경제성장
2017년 인도네시아 국내 총생산(GDP)의 실질 성장률은 1분기(1~3월)와 2분기(4~6월) 모두 전년 동기 대비 5.01%, 3분기(7~9월)는 5.06%였다. 수출 회복세와 투자 확대가 성장률 증가를 견인했다. 한편, 일년 중 가장 많은 소비 지출을 보이는 2분기에도 민간 최종소비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전철(LRT) 건설 사업에서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자금 조달을 위해 총 12개 금융기관이 협조융자 지원한다. 당초 6개 기관에서 12개 기관으로 확대된 것이다. 작년 12월 2
내년 3월 자카르타에 인허가 원스톱 창구 개설 `제2의 발리` 10곳 추가 조성해 관광업 육성도 개혁 성과 가시화로 2019년 재선 노릴 듯 인도네시아 정부가 전국에 흩어져 있는 인허가 창구를 하나로 통합한다.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가 생기는 것이다. 행정절차가 간단해지고 처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nbs
인도네시아 커피수출협회(AEKI)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커피 콩 생산량이 66만톤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엘니뇨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던 생산량이 점차 회복, 작년 생산량은 60만~63만톤으로 분석됐다. 현지 언론 드띡 작년 12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AEKI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차량 제조업체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Industri Kereta Api Indonesia, 이하 INKA)는 작년 12월 27일 자카르타 수도권에 건설 중인 경전철(LRT) 사업의 철도 차량 제조를 위해 국내 3개 시중은행에서 4조 500억 루피아 대출을 받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  
인도네시아는 2018년 8월에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얻을 수 있는 종목에 총 1조 루피아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작년 12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당초 2018년 예산 가운데 5,500억 루피아를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약 2배인 1조 루피아를 할당할 예정이다. &nbs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AP2)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터미널 사이를 이동하는 전자동 무인 운전 차량(APM) 시스템 '스카이트레인(Skytrain)'이 지난 26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AP2의 무하마드 사장은 &l
일본의 미쓰비시 제강(Mitsubishi Steel)은 27일 특수강 제조·판매 인도네시아 계열사 자띰 따만 스틸 MFG(PT Jatim Taman Steel MFG)를 자회사화 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생산 및 판매 체제를 강화해 자동차와 건설 기계 등 현지 조달을 통한 수요 확대를 도모한다.
뚜레쥬르, 자카르타·수라바야· 발리에 깃발…한국 베이커리 위상 드높여 해외 7개국 380여개 매장 운영…최다 진출국·매장 보유 CJ푸드빌이 인도네시아 주요 3대 공항에 뚜레쥬르를 개점하며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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