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일 한국거래소의 대규모 시설투자 조회 공시와 관련, “인도네시아 유화공장 건설 추진을 위한 해외 자회사 설립 및 사업에 대한 세부 경제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다만 “현재까지 투자의사 결정에 대해 구체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는 지난 31일 인프라 관련기업의 종목을 모은 새 지수 ‘SM인프라18’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지수는 지난 2004년 12월 30일 시점을 기준가인 100으로 정했다. 이 지수는 지난 31일 인도네시아 증시에서 한때 303.636까지 상승한 뒤, 302.719로 마감했다. 한편
국영석유 쁘르따미나사는 동부깔리만딴의 본땅에 두 석유시추시설을 건설할 예정이고 해당주정부도 이미 1600헥타르에 이르는 부지를 준비완료했다고 31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아왕 파룩 동부깔리만딴주 주지사는 지난 30일 “유도요노 대통령이 이미 동부깔리만딴 본땅지역에 2군데의 쁘르따미나 석유시추시설을 세울 계획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 바 있었
LG전자 현지법인 LG일렉트로닉스 인도네시아社는 연내에 현지에 세탁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지금까지 완제품을 수입판매 해왔지만 현지생산으로 전환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여 시장 점유율 1위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라고 현지 신문이 보도했다. 동사의 가전판매담당 매니저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세탁기는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
중부 자바주 투자조정창은 연내에 4개소에 신설 공업 단지 개발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 내 공업단지의 수는 모두 11군데로 증가됨에 따라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니 국장은 “대기업이 참여하여 조성하는 공업 단지는 지역 투자 확대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 고 기대를 나타냈다. 현재
인도네시아 동부 뉴기니아 섬 서쪽에 위치하는 서부 파푸아주 남 소롱군은 공업단지를 개발하기 위하여 용지 6,000헥타르를 준비할 방침을 밝혔다. 생산공장이 적은 이 지역에서 제품가격이 높기 때문에 생산시설을 늘려 물가를 억제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도로와 항만 등의 인프라시설을 정비하여 공장을 세워 동부 최대의 공업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nb
자카르타의 상업시설의 약 40%는 중간 소득층을 대상으로 영업중이라고 미국의 부동산 서비스회사 코리아즈·인터네셔널의 조사로 밝혀졌다. 중상위소득층과 저소득층 을 대상으로 영업중인 시설은 각각 30%정도로 거의 비슷한 비율이었다.중간 소득층 대상의 상업시설은, 남부 자카르타와 북부 자카르타에 집중되어 있으며, 각각 전체의 28%와 27%를 차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홍수로 22일까지 총 20명이 사망, 피난자는 4만 명을 넘었다. 제방과 배수로의 미정비로 피해를 확산되는 등 수도기능이 일시 마비됐다. 이에 따라 인프라의 취약점이 드러난 자카르타 수도를 이전해야 한다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15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인해 자카르타에서는 한때 번화가가 1m 가까이 침수되어 중심부 고층
공업단지 운영의 브까시 파잘 인더스트리얼 에스테이트(BEST)가 호텔사업에 나선다. 마루베니와 다이와 하우스 공업 등과 공동출자하는 공업단지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출장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을 건설한다. 제3사분기 (7~9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파이낸스 투데이에 따르면, 윌슨 이사는 20헥타르의 부지에
중∙동부자바 및 술라웨시 국도 확장 중국-인도네시아 공동건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는 올해 지역 경제성장을 보다 더 촉진시키기 외해 자바섬 외곽 지역에 고속도로 및 교량 건설에 최대 38조8천억 루피아(39억 9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공공사업부 죠꼬끼르만또 장관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프로젝트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지난 18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이건태 한국대사와 라오스 농업부 Kamphad 차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시엥쿠앙주 관개시설 구축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6년까지 44억원을 투입해 라오스 최빈곤 지역에 속하는 시엥쿠앙주 쿤군의 농업생산성 향상 및
국영항만 운영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쁠린도Ⅲ)는 중부 자바주 스마랑의 딴중마스항의 국내용 컨테이너 야드를 확장하고 있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14일 보도했다. 야드 확장 목적은 내항하는 국내 화물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국내 컨테이너의 올해 취급량은 시멘트와 패트병 음료수 등을 중심으로 연간 3,000TEU(20피트 컨테이너 환산)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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