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관광부는 북부 수마뜨라 또바 호수 관광 개발을 위해 ‘할랄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도네시아가 세계 인구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무슬림 관광객 잡기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와 중동 관광객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지 언론
지난 9월부터 활동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섬 아궁화산으로 인해 지구가 더 추워지고 천연가스 가격도 상승하게 만들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산에서 분출되는 이산화황이 지구 기온을 떨어뜨리고 미국을 비롯한 북반구에는 강추위를 몰고오면서 난방용 가스가격을 올리게 할 것으로 일부 트레이더들은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일본 유통기업 이온(AEON)은 11월 29일 인도네시아 무역부와 인도네시아 제품의 수출 확대 협력에 관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온은 향후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의 물동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현지 언론 뜨리분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국은 정보교환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보고르의 복합단지 ‘센뚤 시티(Sentul City)'를 개발하는 부동산 업체 센뚤 시티(PT Sentul City)는 11월 28일 스미토모 상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센뚤 시티는 이날 금융감독청(OJK)에 자본금 3,330억 루피아를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러시아 석유업체 로스네프트(Rosneft Oil Co)은 동부 자바 투반 정유시설 건설 사업을 담당하는 합작회사 쁘르따미나 로즈네프트 쁭올라한 뻬뜨로끼미아(PT Pertamina Rosneft Pengolahan dan Petrokimia)를 설립했다.
GAP이 자카르타 점포를 폐쇄한다. 미국계 의류 기업 갭(GAP)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3개 점포를 모두 폐쇄할 방침이다. 이로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완전히 철수하게 된다. 자카르타에서 철수하게 되면 인도네시아 매장은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와 발리 등 2개 점포 뿐이다. 폐쇄될 3개 점포는
사우디 무역 박람회의 거래액이 늘었다. 지난달 21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최된 ‘제다 국제 무역 박람회(JITF) 2017’에서 인도네시아 기업 거래액이 전년 대기 약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거래액은 약 700억 루피아였다. 인도네시아 무역 진흥 센트(ITP
유망 투자국 순위가 2년 연속 하락했다. 일본 국제협력은행(JBIC)이 발표한 유망 투자국 순위에서 인도네시아는 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2위, 2016년 3위에서 2년 연속 하락한 수치다. 설문 조사는 1,001개 기업에 조사 자료를 배포해 실시했다. 이 중 유효 응답 수는 602개였다
관광업·항공업 직격탄…인도네시아 관광객 중 절반이 발리 관광객 세계적인 관광지 인도네시아 발리가 화산재에 뒤덮였다. 연말 성수기에 분화한 화산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경제가 잿빛 전망을 띄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CNN머니는 보도했다. 천상의 섬 발리는 세계 최대 여행 전문 웹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필리핀 최대 외식기업 졸리비 푸드(JFC)는 최근 2019년에 패스트푸드 체인점 '졸리비' 1호점을 인도네시아에 개설하고 향후 10년간 150개 점포 이상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JFC의 데니스 국제사업(유럽·중동·아시아·호
인도네시아 하니프 노동부 장관은 28일 서부 자바의 산업집적지 까라왕과 브까시의 내년 최저임금 설정을 재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업계에서 두 지역에 대한 최저임금이 너무 높게 설정되었다고 비판을 받고 있어 이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현지 언론 CNN인도네시아 보도에 따르면 하니프 노동장
미국 주방 및 욕실용품 전문 기업 콜러(Kohler)는 지난 28일 서부 자바주 찌까랑 델타마스 센트랄(Deltamas-Central)에서 공장 착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공장 건설에 총 1억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며 2019년에 조업을 시작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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