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F가 외국기업에도 MRO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인도네시아 국내외 항공 MRO(항공정비수리) 사업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고객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무기제조회사 삔다드(PT Pindad)은 10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전자기기 메이커 알파나르(Alfanar)와 합작회사 설립과 관련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수입에 의존해오던 압력 스위치 기어를 국영 전력 PLN이 1년 이내에 판매한다. 현지 언론 뗌뽀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삔
인도네시아에서 술라웨시섬의 모로왈리 공단(IMIP)에 연 생산 능력 350만톤의 탄소 강철 공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내년 1월 착공, 2020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철강 업체 델롱 스틸 싱가폴 프로젝트(Delong Steel Singapore Proje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은 14일 마루베니(Marubeni) 등이 출자하는 찌레본 에너지 쁘라사라나(PT Cirebon Energi Prasarana)에 7억 3,100만 달러 규모의 대출을 집행했다고 발표했다. 서부 자바 찌레본의 초초 임계압 석탄 화력 발전소(발전 용량 100만㎾) 확장 사업(2호기 건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와 국영 전력 PLN은 전력공급 분류를 간소화 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전력국의 앤디 국장은 “현재 전력 1,300VA, 2,200VA, 3,300VA, 4,400VA 고객은 5,500VA 전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rd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환경정책에 관한 정령 ‘2017년 제46호'를 제정하고 기업에 대한 환경세 부과 및 보조금 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천연자원 등을 이용하여 환경에 영향을 주고 있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환경세를 부과한다
서부 자바 마잘렝까 끄르따자띠에서 건설 중인 서부 자바 국제공항(BIJB)에 공작새 공원이 설치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드띡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공원은 공항건물의 3층에 마련되며, 그 크기는 1,200평방미터에 달한다. 한편, 3층은 상업시설이 마련되는 곳으로 공항 방문객들은 공작새 공
후지필름(Fujifilm) 인도네시아 법인 후지필름 인도네시아(PT Fujifilm Indonesia)는 사진 인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직영 사진샵 ‘원더 포토샵(Wonder Photo Shop)'을 자카르타에 열었다. 이번에 개설된 2호점도 마찬가지로 자카르타에 개설된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최근 디지털 카메라 및
인도네시아 식음료 산업의 성장률이 소폭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3분기 식음료 산업의 성장률이 9.5%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성장률은 전분기의 7.0%에서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에 따르면 비 석유 가스 제조업 가운데 음식료품 산업이 국내 총생산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4.7%로 다른
인도네시아 신차 판매량이 소폭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KINDO)는 10월 신차 판매 대수가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10월 인도네시아 신차 판매 대수(딜러 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2% 증가한 9만 4,352대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로는 8% 증가한 수치다. 10월까지의 총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인도네시아 구직자들은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리서치 업체가 인도네시아 대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인도네시아 구직자들의 외국계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큰 것으로 집계됐다. 인도네시아 구직자들은 유럽 기업을 일하고 싶은 기업 일순위로 꼽았다. 조사는 지난 9월 남녀 30
인도네시아 물류비용이 GDP 대비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의 물류 비용은 인도네시아 국내 총생산(GDP) 대비 23.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는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이다.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 GDP 대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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