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계 유업 대기업 그린필즈 인도네시아(PT Greenfields Indonesia)는 동부 자바 빌리따르의 윌리기에 건설 중인 국내 두 번째 낙농장 가동을 2019년 중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낙농장은 172헥타르 규모로 총 4,300만 달러(약 487억 2,760만원)가 투입됐다.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쁨방우난 쁘르루마한(PP)는 수도 자카르타 철도 역 주변 지역의 대중교통지향형도시개발(TOD)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자카르타 따나 아방역(Tanah Abang) 근처에서 10일 공사를 시작, 남부 자카르타 망가라이역(Manggarai) 개발에 215조 루피아(약 18조 815억원)를 투입할
중장비 UT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UT)는 올해 1 ~ 8월 중장비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7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UT 측은 코마츠제 중장비 판매대수가 2,411대였다고 설명했다. 용도별로 본 구성 비율은 광업용 51%,
1~9월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 기준, 속보치)는 464만 9,577대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고 10일 현지 언론 꼰딴이 전했다.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판매량이 가장 많았던 모델은 스쿠터로 354만 2,625대를 기록, 국내 판매의 82%를 차지했다. 스포츠 모델이 42만 4,05
인도네시아 8월 팜유와 관련 제품의 수출량은 298만톤으로 2008년 1월 이후 최대였다고 10일 현지 언론 꼰딴이 보도했다. 10월 '빛의 축제'로 불리는 힌두 축제 디왈 리가 열리는 최대 수출국인 인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그 배경에 있다.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
인도네시아 공공·국민주택부(PUPR)는 10일 내년 PUPR 예산 106조 9,000억 루피아(약 9조 116억원) 가운데 수마뜨라 인프라 정비에 20조 3,200억 루피아(약 1조 7,129억원)를 할당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마뜨라 인프라 정비 예산 내역은 연결성 향상을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에 따르면 올해 1~9월의 세수는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770조 7,000억 루피아(약 64조 9,700억원)였다. 올해 추가 경정 예산에서 정한 연간 목표액 1,283조 6,000억 루피아에서 아직 60% 달성했다. 현지 언론 뗌뽀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석
아시아 태평양 파이버스(PT Asia Pacific Fibers) 등 인도네시아 합성섬유 대기업들이 특수 섬유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소파나 신발 생산 등에 사용되는 특수 섬유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수 섬유를 포함한 가구 생산 재료의
인도네시아 외교부는 중동·아프리카 기업들이 서부 자바주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8~10일 '인도네시아 중동 경제 연례 회의(IMAGE)‘가 개최, 서부 자바주 아흐마드 주지사와 국내 기업 및 쿠웨이트와 사우디 아라비아, 모로코 등 중동·아프리카
인도네시아 정부가 각종 인프라 구축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30개 항만과 공항을 민영화하기로 했다. 11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부디 카르야 수마디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전날 기자들을 만나 20개 항만과 10개 공항의 운영권을 국내외 민간기업에 넘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주류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15년 편의점 등지에서 5도 이상 주류 판매가 금지되며 매출 타격을 보였던 주류업계가 회복 추세다. 소비자들이 새로운 주류 판매 제도에 익숙해지며, 주류를 구입할 수 있는 매장들을 숙지한 덕분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택시 두 개사의 매출이 크게 하락했다. 인도네시아 택시 대기업 두 개사의 상반기 (1 ~ 6월) 결산 자료에 따르면 두 개사 모두 매출과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특히 익스프레스(PT Express Transindo Utama Tbk)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하고 손실은 3배로 늘어났다. 익스프레스 측은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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