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 솜뽀 인슈어런스 인도네시아(PT Sompo Insurance Indonesia)가 25일 말레이시아계 금융기관 CIMB 니아가(CIMB Niaga) 은행과 제휴해 일본 고객을 위한 상품·서비스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도뽀스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작년 8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 반둥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사업 운영사인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합작회사인 KCIC(PT Kereta Api Cepat Indonesia China)는 26일, 동부 자카르타 할림 지역에 대한 토지 수용 작업을 10월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보도에 따르면 KC
인도네시아 에너지 대기업 인디카 에너지(PT Indika Energy)는 석탄 회사 키데코 자야 아궁(PT Kideco Jaya Agung)의 주식 45%를 6억 7,750만 달러(약 7,774억 3,125만원)에 매입한다고 25일 현지 언론 등이 보도했다. 이에 인디카의 키데코 출자 비율은 기존 46%에서 91
쁘르따미나가 마하캄 광구에서 원유 시추를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기업 쁘르따미나가 동부 깔리만딴의 마하캄 연안 광구 6개소에서 원유 시추에 착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쁘르따미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시추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원유 매장량은 밝히지 않았다. 6개소 외에 7번째
중소기업 대출 연리가 내려갈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소기업 대출(KUR)연리를 현행 9%에서 7%로 인하하는 방침을 검토 중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금리 인하를 통해 목표 대출 금액 달성을 도모하고 중소기업 사업 지원을 꾀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재무국 관계자는 “특히 신생 기업의 대
수입 소금의 염화나트륨 함량 구분이 사라진다. 인도네시아 무역 장관은 수입 소금의 염화나트륨 함량을 일률적으로 97% 이상으로 정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무역부 장관령을 공포했다. 수입 소금의 염화나트륨 함량은 전통적으로 일반 소금 94.7 ~ 97 %, 산업용 소금 97 % 이상으로 규정되어 있다. &nbs
인도네시아 정부는 크게 성장 중인 핀 테크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핀 테크 산업의 규제와 소비자 보호 등을 전담할 ‘펜 테크 센터’를 설치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금융 감독청(OJK)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센터의 주요 역할은 핀 테크 상품 규제, 소비자 보호, 관련 정부 규정의 최적화 등을 다룬다고 설
인도네시아 중고차 시장경기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아 하반기(7~12월) 들어서도 부진을 겪고 있다. 이에 판매 사업자들은 판매 목표 대수를 전년 수준 또는 그보다 낮게 설정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동차 대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 스마랑 솔로 간 고속도로(길이 72.64 킬로미터) 가운데 바웬-살라띠가 구간(17.6 킬로미터)이 지난 25일 정식 개통했다. 이 구간의 승용차 통행 요금은 1만 7,500루피아(약 1,492원)로 설정됐다. 이번 개통식에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바수끼 공공국민주택
인도네시아 탄화칼슘 제조 회사 엠데끼 우따마(PT Emdeki Utama)는 철강 산업에서 사용되는 고품질 실리카(규소 산화물) 합금 분말 형태의 탄화칼슘 생산 공장을 국내 최초로 건설한다. 현지 언론 드띡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5일 기업 공개(IPO)를 실시하고 전체 주식의 17%에 해당하는
인도네시아 교통부 산하의 자카르타 자보데따벡 교통운영국(BPTJ)는 중부 자카르타 두꾸 아따스역을 자보데따벡(자카르타특별주, 서부 자바주 보고르, 데뽁, 브까시)과 자카르타 동부에서 각각 건설하고 있는 경전철(LRT)의 교차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BPTJ의 밤
인니, WEF 경쟁력 137개국 중 36위…베트남 55위 세계경제포럼(WEF)이 매년 평가하는 국가경쟁력 올해 순위에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이 크게 상승해 눈길을 끈다. 이는 우리나라가 4년째 26위에 머무르고 일본이 2년째 하락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26일(현지시각) WEF이 발표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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