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찌뜨라 그룹(Citra Group)은 필리핀의 고속도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현지 언론 마닐라 스탠다드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찌뜨라 그룹의 파드마 펀드 매니저는 “찌뜨라 그룹 계열의 민간 고속도로 운영회사 찌뜨라 마르가 누사빠라 쁘르사다(CMNP)의 출자 비율을 76.
인도네시아 석탄 대기업 베라우 콜 에너지(PT Berau Coal Energy Tbk)가 2017년 석탄 연간 생산량을 전년 대비 29% 증가한 3,350만톤까지 끌어 올린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석탄 가격 강세를 바탕으로 깔리만딴 섬의 3개 광구의 생산량을 늘린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가 국영 전력 PLN과 독립발전사업자(IPP)에 한해서 발전용 액화 천연 가스(LNG) 수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향후 가스 공급 부족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이를 방지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는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에서 4세대(4G) 이동전화 단말기의 위탁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는 인도네시아 파트너인 휴대 전화 판매 대기업 에라자야 스와셈바다(PT Erajaya Swasembada Tbk)를 통해 전자기기위택생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Sinar Mas Group)은 반뜬 땅으랑의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첫 걸음을 올해 하반기에 뗀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나르마스 그룹(Sinar Mas Group) 산하의 부동산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시나르마스 랜드(Sinar Mas Land)
국영 석유기업 쁘르따미나는 지난 7일, 인도네시아 국내에 원활한 가스 보급을 위해 2030년 까지 총 80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쁘르따미나는 국가 재정 투입은 물론 외자 투자 유치를 위해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보도됐다. 쁘르따미나 측은 인도네시아 전체 에너지 수요에 대해 15% 이상은 가스 공급으로
인도네시아자동차제조업협회(GAIKINDO)가 모터쇼 일정을 공개했다. GAIKINDO 에 따르면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반뜬 주 땅으랑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컨벤션센터(ICE)에서 ‘제 25회 GAIKINDO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GIIAS) 2017’가 열린다. ‘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관리공사 앙까사뿌라1(PT Angkasa Pura I, 이하 AP1)은 지난 1일 자바주 스마랑 아흐마드 야니 공항의 여객 서비스 시설 사용료(공항세)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AP1의 이스라와디 비서실장은 “공항세 인상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는 1990년대에 공표한 저렴한 주택 건설에 관한 주지사령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벌금을 부과한다고 강력히 표명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령 ‘1990년 제 540호'는 토지사용허가(SIPPT)에 따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 산하에서 휴대 전화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텔레꼬무니까시 셀룰러(텔콤셀)는 휴대 단말기를 통한 모바일 뱅킹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용 고객수를 현재의 2% 증가한 900만명까지 확대할 계획인
수마뜨라에 개발 예정인 2개 경제특구(KEK)가 석유·가스, 보크사이트 제련 등의 사업에 총 84조 루피아(약 7조 2,492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6일 인도네시아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산업자원부의 산업지역개발국 이맘 국장은 “대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6일 2016년 4분기(10~12월)의 비즈니스 동향 지수(ITB·Indeks Tendensi Bisnis가 10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양호)가 106.70포인트였다고 발표했다. 여전히 100포인트를 웃돌고 있지만, 전기의 107.89포인트 보다 소폭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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