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성장속도가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인도네시아 규모의 경제를 매년 만들어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한국 언론 뉴시스가 25일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에 비해 8230억 달러 (약 959조2065억원) 더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자동차연맹(AAF)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시점의 ASEAN 역내 이륜차 판매 대수 부문에서 인도네시아만 유일하게 전년 실적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ASEAN 주요 5개 시장(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에서의 이륜
인도네시아 가전제품업체연합(Gabel·Gabungan Perusahaan Industri Elektronik dan Alat-alat Listrik Rumah tangga Indonesia)은 국내 가전 제품 제조사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20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국산품의 비율은 총 수요의 50%에 이를 것으
북부 수마트라 아체주의 주도 반다 아체시는 술탄 이스깐다르 무다 공항의 운영과 관련해 싱가포르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현지 언론 뗌뽀가 23일 보도했다. 양 측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의 운영을 담당하는 창이공항그룹(Changi Airport Group, CAG)과 제휴하여 창이 공항과 술탄 이스깐다르 무다 공항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관리공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 1, 이하 AP1)과 AP2의 2016년 매출이 각각 두 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연간 이용자 수도 두 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발리 응우라이 국제공항과 동
말랑 조디빤 지역의 '깜뿡 와르나-와르니(Kampung warna-warni, 형형색색의 마을). 사진=indonesia-heritage.net 인도네시아 동부자바 말랑시 마을에 관광객이 집중되고 있다. 가옥에 크고 작은 그림이 그려져 있는 이 마을에 최근 국내외에서 많은 방문객이 모여들고
인도네시아 타이어 제조 대기업 멀티스트라다 아라 사라나(PT Multistrada Arah Sarana Tbk, 이하 Multistrada)는 타이어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연고무 가격과 제조 비용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 그 배경에 있다. 현지 언론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Mu
대만 타이어업체 화퐁(Hwa Fong Rubber Industrial Co. Ltd)는 23일 인도네시아에 오토바이용 타이어 공장을 건설, 2019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올해 2분기(4~6월)에 국내에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여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태국증권거래소(SET)의
KEB 하나은행 인도네시아(PT Bank KEB Hana Indonesia)가 24일 도쿄 마린 인슈어런스 인도네시아(이하 TMLI)와 방카슈랑스 보험 상품 ‘iPro-Link’ 판매에 관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화수 KEB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행장은 이날 방카슈랑스 업무제휴식에서 “TMLI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추진하고 있는 전국 은행 결제 통합 시스템 '전국 결제 게이트웨이(NPG, National Payment Gateway)'의 실현을 위해 거대 4 개 은행이 협력하기로 23일 합의했다. 4행이 제공하는 전자 화폐 결제 플랫폼을 통합하여 상호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현지 언론
작년 부동산 가격 상승폭이 컸던 주요 5개 도시는 △동부 자바 즘브르 △동부 자카르타 △반뜬 땅으랑 △족자카르타특별주 △반뚤 △리아우제도주 바땀이었다고 부동산 사이트 어반인도(UrbanIndo)가 23일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어반인도는 전국의 부동산을 공동 주택과
가자마다 대학교(족자카르타특별주)가 금융과 IT가 결합한 신기술 '핀 테크'에 강한 싱가포르 기업 식스 캐피탈(Six Capital Singapore)과 제휴했다고 20일 산업자원부가 밝혔다.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 가자마다 대학교와 식스 캐피털의 제휴식이 열려 관계 각료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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