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1~11월의 트럭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5% 감소한 6만 1,944대였다. 여전히 두 자릿대의 마이너스 성장이었으나 지난 2년 래 감소폭은 가장 적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의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IKINDO, 가이킨도)의 통계에 따르면, 차종별 판매량은 소형 트럭이
국영 석유 가스 쁘르따미나는 이란에서 일단 시범적으로 100만 배럴의 원유를 수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입은 2017년 1분기에 진행돼, 중부자바주 찔라짭 정유 공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향후 수입에 대해서는 정제 효율성 등을 살펴본 이후 결정될 방침이다. &
인도네시아 대형 민간 항공사 라이언에어(Lion Air)가 21일부로 수도 자카르타~북부말루꾸주 뜨르나떼 항공편을 취항했다. 현지 언론 꼰딴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라이언에어는 그간 북부술라웨시 마나도편을 운항해왔다. 에드워드 시라잇 라이언에어 사장은 “새로운 노선의 취항으로 뜨르나떼 지역의 경제와 산업, 관광 발전에
국제 신용평가기관 피치는 인도네시아 신용 등급 전망(Outlook)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로 상향 조정했다고 21이 밝혔다. 신용등급은 투자 적격 등급인 ‘BBB-(BBB마이너스)’로 동결했다. 피치는 신용등급전망 인상 요인으로 지
인도네시아에 외국계 타이어 기업들의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인도, 대만, 중국의 타이어 메이커 5개사가 생산 공장 건설에 최대 28억 달러를 서둘러 투입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2017년 1월부터 타이어 수입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23일 서부자바 까라왕국제산업시티(KIIC)에서 열린 삼뿌르나(PT Sampoerna Tbk) 인턴 프로그램 발대식에 참석했다. 사진=안따라 중국인 노동자 1천만 명 유입? 유언비어…2016년 말까지 2만 1천명 집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인도네시아 인재들이
인도네시아 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 KRAS)이 2017년에 올해 철강 판매량보다 13% 확대한 260만톤 규모의 판매 목표를 세웠다고 21일 CNN인도네시아가 전했다. 수깐다르 KRAS 대표이사는 “중국의 철강 생산 감소에 따른 수입 철강 가격 상승과 국내 인프라 정비 사업 진행으로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과 인도산업연맹(CII)은 2025년까지 양국간 교역액과 투자액을 각각 500억 달러(약 59조 3,250억 원)까지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건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12일부터 이틀간 인도를 방문했을 당시 카딘과 인도의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의 회의에서 결정됐다.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마르가(PT Jasa Marga)는 현재 자산 55조 루피아(약 4조 9,225억 원)에서 2019년에 112조 루피아(약 10조 240억 원)까지 자산을 증가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고속도로를 두 배로 연장하는 등의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대표 상업은행인 뱅크 센트럴 아시아(BCA), CIMB 니아가(Bank CIMB Niaga), 만디리(Mandiri) 등은 내년 기업의 대출 성장률이 9~12%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내년에도 상품가격과 미국 경제 동향 등에 영향을 받겠지만, 두 자리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21일 2017년 관광객 유치 목표 중 국가별로 중화권이 전체의 1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관광부는 2017년 관광객 목표 인원을 올해 대비 25% 증가한 1,500만 명으로 설정했다. 국내 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관광 산업의
서부깔리만딴 경찰당국이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파악하고 있다. 자료사진=안따라 의회(DPR) 제 6위원회(산업·투자·사업경쟁 담당)의 무하마드 하이깔 부위원장은 각 지방자치가 외국인 근로자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며, 지방정부가 주체적으로 관할 비즈니스 환경을 관리해 내국인 고용 기회를 보호할 의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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