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는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의 외교관 일행 42명이 센터를 방문해 스타트업 육성의 중요성과 판교테크노밸리 및 4차산업혁명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일행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인도네시아 중견급 외교관들의 교육 및 연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외교관 일행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공단 등 국내 7개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LRT1)) 1단계 구간(5.8㎞) 철도시스템 분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프랑스•캐나다 컨소시움, 중국 등 유력 경쟁국을 제쳤다. 자카르타 경전철 사업은 지난 5월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경협의제로 포함돼 그
사이버 범죄 및 전자 상거래에 관한 전자 상거래 및 정보 법(UU ITE)이 인도네시아 국회와 정부의 개정 동의를 얻어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현지언론 꼼빠스의 보도에 따르면 UU ITE는 2008년 제정되어 처음으로 개정되었는데 개정된 조항 중 주목할 만한 조항은 크게 4가지다. 첫째, ‘잊혀
인도네시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재가입 1년 만에 다시 회원국 자격이 정지됐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모하메드 빈 살레 알사다 OPEC 의장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OPEC 정례회의에서 "원유 감산 분담을 거부한 인도네시아의 회원국 자격을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9일 제 13차 경제정책패키지 일환으로 저소득층의 주택 건설에 대한 규제 완화 및 허가 취득의 간소화를 실행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의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주택 건설시 현재 33개의 허가가 필요하며, 기간도 700~900일 정도 소요된다. 규제 완
미래에셋대우가 개최하는 ‘2017 투자 세미나’가 오늘 열린다. 금번 투자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경제, 한국 경제/환율, 인도네시아 경제/환율 및 원자재 전망에 대한 전망 및 투자 방향이 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트럼프 당선자의 미 대선 승리 이후 금융시장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경제, 한국 및 인도네시아 경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이 전자서명 인증제도 보급을 도모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보통신부 정보보안국의 리키 부국장은 “전자문서를 통한 거래시 전자서명이 법적 유효성을 담보한다”고 설명하며 "전자거래 고객 정보는 법에 의해 최대한 보호받아야 한다. 전
인도네시아 노동부는 전국 34개주가 내년 주최저임금(UMP)을 28일에 확정했다고 밝혔다. 평균 상승폭은 8.91%, 월 평균 임금은 214만 2,855루피아(약 18만 4,928원)로 설정됐다. 현지 언론 드띡의 이날자 보도에 따르면 가장 금액이 큰 지역은 수도 자카르타특별주로 월 335만 5,750 루피아(약 28만 9,601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의 교통 정체 완화를 위한 차량 번호판 홀짝제가 올해 8월부터 시작되어 3개월이 지났다. 이 제도를 조사하기 위해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의 교통 전문가인 카노 고문이 인도네시아에 파견되어 홀짝제 시험도입부터 현재까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모니터링 구간은 자카르타 주요 도로인 수디르만, 땀린, 스나얀 로터리, 호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9일 인도네시아 부동산협회(REI) 회의에 참석해 조세 사면법을 최대한 활용하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조세사면법 2기가 지난 10월부터 시작되었으나 11월 29일 현재 자산 신고액은 3,958조 루피아로 9월말 대비 135조 루피아밖에 신고되지 않았다. 이에 조코위 대통령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영 개발사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JAKPRO)는 2018년 8월에 개최되는 아시안 게임을 위한 인프라 정비 사업으로 LRT(경전철) 건설 프로젝트를 12월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LRT 건설 제 1기로 아시아 대
KEB하나은행이 내년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PT Bank KEB HANA Indonesia)의 자본금을 확충한다. 자본금을 확충해 내년 인도네시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으로 풀이된다. 30일 금융 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은 올해 중으로 1억1000만달러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하기 위해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