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가 인프라 투자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원자재 수출국인 러시아 등이 내년에 가장 유망한 투자처가 될 것으로 전망이 나왔다. 미래에셋대우는 28일 ‘2017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 유망 투자자산을 ‘원자재>주식>채권>REITs&
한국의 현대 자동차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전개하고있는 고급 다목적 차량(MPV)의 연간 판매 대수 목표를 330대로 하향 조정했다. 현지 언론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대 자동차의 고급 MPV 'H-1'의10월말 기준 판매 대수가 293대에 그쳤다. 이에 당초 판매 목표인 500대에서 330대로 하향 조정했다. 현지 법
인도네시아 자바 지역의 주요 수출국인 미국의 대통령 선거와 경기침체로 감소한 수출액이 내년 1분기(1~3월)에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섬유업체협회(API)의 중부 자바 지부의 리리엑 부장은 “미국 대통령 선거 영향으로 최근 3개월 동안 자바주의 섬유 제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석탄가스화를 기반으로 하는 석유화학공장 2개소가 건설될 예정이다. 모두 국내 기업이 투자를 계획 중이며, 1개소 당 투자액은 10억 달러(약 1조 1,775 억 원) 정도가 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성 화학·섬유·잡지 공업국의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는 인도네시아 수출액의 영세×중소기업의 비율이 16%로 필리핀 20%, 태국 30%에 비하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카딘의 로잔 쁘르까사 회장은 “해외 수요가 있지만 거래량이 크기 때문에 중소기업이 수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dquo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앞바다에서 진행되고 있는 인공섬과 항만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국영 항만 운영사 쁘라브한 인도네시아2(뻬린도)와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만 공단(Port of Rotterdam), 자카르타 주영 개발사인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JAKPRO) 등 3사가 개발에 협력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nb
인도네시아 의료기기업자연합(Gakeslab)은 외국 기업에 의한 국내 의료기기 제조산업 진출에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JKN) 프로그램 도입과 외료기기 산업에 대한 정부의 출자 한도 철폐가 외자 진입에 순풍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Gakeslab의 에
최근 유엔 무역개발회의(UNCTAD)가 2016~2018년 투자 유망 대상국을 조사해 ‘세계 투자동향 모니터’란 이름의 보고서를 냈는데 여기서 인도네시아가 전체 국가 중 9위에 올라 투자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조사에서 인도네시아는 브라질, 멕시코의 뒤에 섰는데 동남아 국가 중에서는 말레이시아와 함께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하면서 말레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제품의 대규모 온라인 할인 행사인 'Korea Sale FESTA' 가 진행됐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최한 'Korea Sale FESTA' 는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31일 동안 열렸으며, 대규모 할인 행사뿐 아니라 한류 문화축제가 어우러진
서정인 주아세안 대표부 대사가 24일 한·아세안 관계 취재를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 연합뉴스 등 외교부 공동취재단과 인터뷰하고 있다. 서 대사는 지난해 말 아세안경제공동체 출범을 선언한 아세안에 대해 "중국 시장의 대안, '포스트 중국'의 대표주자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의 신차 트럭 판매 대수(출하 기준)는 전월 대비 20% 감소한 5,581대였다. 전월 대비로는 감소했지만, 가이킨도는 월간 판매량 5,000~6,000대의 보통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독일 다임러 그
미국 인터넷 기업 구글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인도네시아가 다음 타깃으로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인 페이스북을 지목, 고강도 조사에 나선다. 24일 일간 템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무하마드 하니브 인도네시아 국세청 자카르타 지부장은 전날 기자들을 만나 "페이스북이 내지 않은 체납세금과 벌금이 2조∼3조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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