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산하의 국제금융공사(IFC)는 인도네시아의 가족 경영 기업이 효율적인 운영과 장기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IFC는 인도네시아 국내 기업의 95%가 가족 경영 기업이며, 국내 고용 창출과 경제 성장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IFC는 지난 8일 자카르타의 가족 경영 기업으로 구성된 조직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마르가(PT Jasa Marga)와 고속도로 운영 회사 찌토라 마르 누사빠라 뿌루사다(CMNP)는 11월 말까지 스디앗모 고속도로(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자카르타)의 통행료를 주요 국영은행 4곳인 뱅크 만디리(Bank Mandiri),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 뱅크 따붕안 느가라(BTN)에
자료사진=뗌뽀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오는 12월부터 자카르타~뭄바이 직항 노선을 취항한다. 향후에는 발리 덴빠사르~뭄바이 직항 노선 취항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웃 시링오링오 주인도네시아 인도 총영사는 11일 국제무역센터(WTC)에서 열린 ‘2016 인도네시아 엑스포’
유숩 깔라 부통령(왼쪽부터 네번째)이 8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6 EU-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서 울프 백런드(세번째) 인도네시아 유럽 상공회의소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비즈니스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8일 개최된 '제 6 회 EU-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대화(EU-Ind
자료사진=수라바야빠기 동부 자바 모조끄르또군에서 10일 노동자들이 2017년도 지역최저임금(UMK)을 월 364만 6,541루피아로 인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노동자들은 올해 대비 약 20% 가량 인상된 임금을 요구하고 있어, 노사정으로 구성된 임금위원회의 제안 금액 327만 9,975루피아를 크게 웃돌고 있다. 임금위가 제안한
메단 꾸알라나무 공항. 사진=꼼빠스, 드딱수뭇 저유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 장기화로 몸살을 앓는 인도네시아가 국내 공항과 항만 지분을 대거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1일 트리뷴 뉴스 등 현지 언론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방 국제공항 3곳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자국 공항과 항만의
사진=마따하리스토어닷컴 홈페이지 캡쳐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백화점 마따하리 디파트먼트 스토어(PT Matahari Department Store Tbk)가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마따하리 스토어 닷컴'을 개설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실제 매장과 온라인을 연계·융합시킨 온/오프라인 '옴
조꼬 위도도 대통령. 사진=리뿌딴6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함에 따라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 인도네시아에서는 미국이 펼칠 보호주의나 반무슬림 정책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중요한 교역국인 미국의 비석유가스 수출 및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 가입 여부, 에너지 정책 변경 등
11일 오전 폭등한 루피아 환율. 사진=블룸버그 캡쳐 11일 오전 장중 달러당 1만 3,873루피아까지 올라 루피아달러 환율이 5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일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오전 9시 47분 기준 루피아화 가치가 달러대비 2.7% 급락해 루피아화가 달러 당 1만 3,495루피아에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올해 10월의 신차 판매 대수(선적 기준, 잠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9만 500대로 집계됐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가이킨도)는 11월, 12월에도 출하 대수는 전년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연중 목표 대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회사(PT Aneka Tambang Tbk, Antam)가 호주의 광산기업 뉴크레스트 마이닝(Newcrest Mining Ltd)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인도네시아 국내의 여러 광구에서 금 및 구리의 공동탐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현지언론 꼼빠스가 7일자로 보도했다. 꼼빠스에 따르면 양사는 2015년말 기본 합의를
주대만 타이페이 인도네시아 경제통상사무소(KDEI)는 올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대만인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18% 증가한 2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KDEI관광·교통 담당 아궁 부장은 "대만인 관광객의 70%가 발리를 방문하고 있다. 향후 발리 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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