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국제 컨설팅 기업인 그랜드 손튼이 공개한 국제 비즈니스 보고서(IBR)에 따르면 세계 37개국의 기업 경영자에 대한 올해 3분기(7~9월) 체감 경기 조사에서 인도네시아가 1위를 기록했다. 경기 판단이 ‘좋다’고 응답한 비율에서 ‘나쁘다’는 응답 비율을 뺀 신뢰지수 DI는 인도네
현지언론 콤파스는 7일자 보도에서 중국과 네덜란드 기업 두 곳이 새우 사료공장을 2017년에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가축사료업자연합회(GPMT)의 데니 D. 인드라자자 회장은 중국 에버그린 그룹이 동부자바 라몽안과 람풍안주에서 새우 사료공장을 내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네덜란드의 로얄 데 헤우스 기업도
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기업 아스뜨라 오토파츠(Astra Otoparts Tbk)는 내년 설비투자 예산을 올해보다 약 22% 줄인 7000억 루피아(약 616억 7,000만 원)로 설정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스뜨라 오토파츠 법무부의 한도요 부장은 "경제상황이 회복세를 보이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6일 국영 은행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와 공동 주최한 온라인 여행 캠페인 ‘BRI·가루다 인도네시아 온라인 여행 박람회 2016(GOTF2016)’의 거래액이 총 1,060억 루피아(약 92억 1,140만 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6 IMOS 행사장에 관람객이 북적이고 있다. 사진=신도뉴스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11월 2~6일(5일간) 개최된 2016 모터사이클쇼(IMOS)에서 총 판매량이 751대, 193억 8,570만 루피아를 기록했다고 현지언론 브리따사뚜가 7일자로 보도했다. 이번 IMOS를 개최한 아마라 빠메란 인도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7일 2016년 3분기(7~9월)의 비즈니스 동향 지수(ITB·Indeks Tendensi Bisnis가 10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양호)가 107.89포인트였다고 발표했다. 여전히 100포인트를 웃돌고 있지만, 전기의 110.24포인트 보다 소폭 떨어졌다. 이번 조사는 전국
현지언론 뗌뽀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 및 말레이시아 등에 기반을 둔 외국계 의료기업이 인도네시아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싱가폴의 글로벌그로스마켓(GGM) 컨설팅에 의하면 인도의 아폴로 병원은 원격 진료센터와 병원을 인도네시아에 지을 계획이며 말레이시아 IHH 헬스케어는 인도네시아 사업 확장 계획을 공표할 것이라고 한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8월 실업률이 5.61%로 앞서 발표한 2월 기준 5.50%에서 0.11% 포인트 상승했다고 7일 발표했다. 취업자 수는 1억 1,841만 명으로 2월의 1억 2,065만 명에서 224만 명 감소했다. 실업자 수는 2월의 702만 명에서 1만 명 증가해 703만 명으로 집계됐다.
7일 브짜까유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시찰하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가운데). 사진=안따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7일 서부자바주 브까시~동부 자카르타 짜왕~깜뿡 믈라유를 연결하는 브짜까유 고속도로(길이 21.5 킬로미터)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 2017년 말까지 브까시~깔리말랑과 짜왕~깜뿡 믈라유를 잇는 제 1구간(11.5 킬로미터)를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영 기업에 대해 2018년 투자 총액을 현행보다 3배 높은 895조 루피아로 확대하여 같은 해까지 경제 성장률을 6%로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7일자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국영기업부 리니 수마르노 장관(사진)은 지난 3일 국영기업 포럼 행사에서 “대통령은 2018년 경제 성장률 6%를 바라보
폭스콘이 제조한 스마트폰 '루나(Luna)'가 7일 인도네시아에 첫 출시됐다. 사진=안따라 아이폰 생산을 담당하는 대만 홍하이정밀공업 폭스콘(Foxconn)이 제조하는 스마트폰 '루나(Luna)' 시리즈가 7일 국내에 첫 출시됐다. 현지 언론 꼼빠스 7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브까시市 라흐맛 에펜디 시장은 내년 1월부터 지역최저임금(UMK, Upah Minimum Kota)을 360만 루피아(약 31만 2,840원)로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약 30만 루피아(약 2만 6,070원) 인상된 액수다. 현지 언론 뗌뽀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시장은 “최저임금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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