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4월 소비자신뢰도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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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및 고용정세 우려 완화돼
국영증권 다나렉사 산하의 다나레크사 리서치 연구소가 지난 5일 발표한 4월의 소비자신뢰지수(IKK)는 전월대비 5.4% 상승한 94.8이었다.
4월 소비자신뢰지수는 거시경제와 고용정세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어 작년 2월 이래 14개월 만에 고수준이 되었다.
이번 소비자신뢰도 조사는 전국 6개 지역의 1,700세대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수는 100을 넘으면 낙관권, 밑돌면 비관권이다. IKK의 구성지수인 현황지수(ISS)는 12.8% 급신장한 78.5이었다.
6개월 후의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지수(IE)는 1.8% 상승한 107.0이 되어, 9개월 연속으로 낙관권을 유지했다.
향후 6개월간의 인플레율에 대한 소비자 심리를 나타내는 지수는 0.5% 떨어진 189.7이었다.
수확기를 맞는 식품가격이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 상승이 그 배경에 있다.
정부신뢰지수(IKKP)는 전월대비 4.3% 상승한 81.0이었다. 법 집행능력에 대한 지수는 8.7% 상승하여 70.9%가 된 것이 정부신뢰지수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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